2014.2.18

CYMERA_20140219_020727

한국 교원대 신입생 OT 공연.

모니터 환경이 그닥 좋지 않아서

노래하는데 좀 힘들었지만

뜨겁게 맞이해준 학생들 덕분에 기운을 낼 수 있었다.

오랜만에 머리에 뭔가를 바르고 뿌렸더니

이것도 기술이라면 기술인지라 손이 녹슬었는지

한시간 정도가 걸렸다. 다 만지고 거울을 봤을 땐

너무나 평범한 스타일에 나도 화들짝…

(그렇습니다. 이게 한시간 만진 머리입니다.)

맨날 모자를 쓰고 다녔더니 머리가 내 뜻대로 움직여주질 않더이다!!!

내일의 공연을 위해 따뜻한 배차를 마시고 자야지!

8 thoughts on “2014.2.18”

  1. 한시간*^^*성과 있음~☆
    멋진~평범한 스타일…f(^_^)?
    기술도 필요합니다☆
    오늘의 공연 스타일…q(^-^q)?
    …이미 이 시간 종료군요…♪

원희 서에게 댓글 남기기 댓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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