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oughts on “2017.12.25”

  1. 웹툰을 너무 재밌게 봐서 영화 손꼽아 기다리던 작품인데 오빠가 추천까지 해주셔서 기대가득 안고 방금 보고왔어요 얼마나 울었던지 그리고 세삼 또 착허게 살아야겠다 다짐을 해 보는바였습니다 날이 추우면 모자라도 덮어쓰고 갈랬는데 넘 따뜻해져서 빨간눈이랑 코로 길거리를 다녔네요 겨울에도 여전히 빨개져 빨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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