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25

레오와 오랜 시간 산책.
한동안 바쁘고 날씨도 좋지 않아
산책을 못시켰는데
그래서인지 오늘 레오의 기분이 무지
좋아보였다. 응가도 두 번이나 보고 말이다.

오늘의라디오 단공 관람.
지난 달부터 매달 하기로 한 월라이브의 두번째.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마쳤다.
올해 오늘의라디오가 좀 더 성과가 나오면 좋겠다는
목표. 역시 꾸준함이 관건!

2 thoughts on “2018.2.25”

  1. 평소에 더 더 편안하고 떼창도 크게 나오는데, 그런날 보셨음 더 뿌듯하고 좋으셨을텐데….!!^^;;;
    대장님 하필 오늘 오셔서 전 되려 좀 속상했어요!!;;;;
    자신감 생겨 탄력받아 신난 오라님은 진짜 최고시거든요!!
    여튼 오늘 보면서 느낀 건 제가 오라님을 생각보다 더 많이 좋아하더라구요!!살짝 고전하시는 오라님 모습에…뭉클하고 찡했지만 들키고 싶지 않아 참느라 고생을..;;;

    헤헤.. 그래서 오늘 드리고 싶은 말은 진짜 감사하다구요!!
    오빠 덕분에 오라님 알게 되고, 이리 자꾸 자리 마련해주셔서요.ㅜㅜ 보는 내내 차분한 음색과 노래에 마음이 편안해져서왔거든요! 따뜻한 반신욕 하고 나온 느낌이였답니다!

    여튼 진짜 탄력 제대로 받음 노래도 진짜 엄청 잘하시고, 최근 유행하는 코드랑도 잘 맞는 분인데…왜 그리 기회가 더디 오는지…ㅜㅜ
    오빠말대로 꾸준함이 관건이겠죠????
    그래도 범퍼카 대장님 만나서 참 다행인 오라님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만 성과가 나오길 기도할께요!!!
    오빠 곁에 있음 꽃길만 걷게 되는 법칙이 꼭 오라님께도 통하길!!!^^*

    참 오빠가 대장님으로 오셨는데 팬 있음 불편해하실까봐(으으응??^^;;;)급하게 나오느라 오라식구님들께 진짜 월공연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단 말 못 하고 왔어요!!!ㅜㅜ
    진심으로 고맙다고 꼭 인사드리는편인데!!!
    오빠만 나타나면 실수투성이가 되는!!^^;;;
    그러니 오빠가 대신 다 받으셔요!!!!!!^^
    진짜 진짜 오라님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셔요! 멋진 대장님!!!!
    (대장님으로 뵈니 또 카리스마 있어보이고 더 멋지셨음^^)

  2. 찹찹하지만 그래도 미세먼지도 없는 날씨여서
    저도 동생들이랑 연남동 구경다니면서 사진찍고 놀았어요
    그리고
    저는 지형오빠랑 낙타님 공연 다녀왔어요~ 히히
    첫타임을 나오셨는데 다른가수 보러오신 분들이 막 순간순간 빠져들어가
    실시간으로 검색하시는 분들도 보니 괜히 좋더라고요
    오라님도 낙타님도 모든분들 열심히 하시는만큼
    꼭 성과로 보답이 돌아올꺼예요~
    저는 저만 잘하면 될것 같습니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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