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oughts on “2019.4.17”

  1. 이해하려고하면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지만, 가끔은 진짜 이해가 안될때가있죠. 그럴땐 그냥 그렇구나~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속이 편한것같기도해요.

  2. 모든 걸 이해하려고 하면 잃어버리는게 생길 수도 있어요. 윗댓글처럼 그냥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것 또한 발군의 simplism 아닐까 생각해요!

  3. 오빠에게도 그리 넉넉해주셔요.
    힘들고, 답답한 마음을 툭 터놓고 나도 이럴때가 있어라고.
    이해 해주는 것만큼 받는 것도 중요해요.
    받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더 건강해지려면 좀 더 솔직하게.

    잘은 모르지만 늘 이해하려 노력하는 오빠가 조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가끔은 감정을 흐르듯 내보내셔요.
    고이게 두지 마시고.

    그래도 일단 오늘은 행복하셨으니 또 넘기시고,
    좋은 꿈 꾸셔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