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차례의 수정 끝에 마스터링까지 완료!
드디어 CUBE 작업이 끝났다.
처음엔 가볍고 즐겁게 시작하려했던 뉴웨이브.
작업을 거듭할수록 무거운 숙제처럼
다가왔고 연구를 할수록 많은 공부가 되었다.
데브에게 꽤 중요한 계기가 될 작업이었다고
자평한다.
마스터링된 음악을 들으며 자유로를
시원하게 달렸다. 음악도 시원하고
비가 오는 도로도 시원하고.
여러모로 시원한 하루의 마무리!
올해 썸매에서 이 음악들을 라이브로
연주한다는 게 벌써부터 설레인다.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