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5

러브썸페스티벌 현장 리허설.
토요일 헤드라이너 무대!
넘넘넘 잘하고 싶고
잘하고나면 무지 행복할 것 같다.

은근 떨리네…참나…
십여년을 해도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이 간질간질한 느낌은 무대 오르기 직전까지
계속되겠지? 휴~~ 어서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13 thoughts on “2024.4.25”

  1. 설레임의 떨림! 어떤 무대일까?
    너무 궁금해지고 저도 떨리고 기대돼요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내일 크레이지 하게 놀아 봐요
    오빠 내일 봐요^^

  2. 저도 매번 데브보러 갈때마다 떨리고 설레요
    그 기대, 떨림이 공연 시작과 함께 신남, 벅참, 감동, 뜨거움 등등등 말로 다 표현 못할 감정들로 변한다지요

    봐도봐도 또 보고싶은 데브, 발군!!!
    우리 같이 토요일밤 불태워 보자구요❤️‍

    1. 으으으 저도 같이 떨려요오!!!
      이렇게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보여주시는 무대 50000%로 즐길 준비 하고 가겠습니다!
      데브라이너 가즈아아❤️

  3. 오빠가 떨려하니까 저도 괜히 덩달아 떨리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큰 무대에서 보는 데브가 너무 기다려져요
    체조경기장에서 보는 데브라니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ᐟ.ᐟ

  4. 내일이 드디어 공연네요ㅎ
    헤드라이너. 축하해요
    마지막을 장식할 오빠들 보고 싶지만 못 가서 아쉽네요
    그래도 화이팅요ㅎ

  5. 늘 무대보기 전까지 설레고 떨리는
    우리맘도 조금은 비슷할까요?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늘 행복하고 즐거운 무대
    최고의 무대 감사합니다

  6. 타성따윈 물럿거라~
    떨려하며 준비하시는 멋진 아티스트십니다!~

    그 떨림 고스란히 관객석에 설렘으로 전해질거에요
    이번엔 못 가지만 멀리서 시간맞춰 응원하겠습니다!!

  7. 아직도 여전히 떨려하는 오빠의 모습이 되려 보기 좋은거 같아요 잘하고 싶은 욕심도 멋있구요
    그리고 분명 오늘 그 큰 체조가 좁게 느껴질만큼
    넘넘넘 잘해내시고 무지 행복한 토요일 밤을 보내시게 될거 같아요! 분명
    뜨겁게 신나게 달릴 준비 단단히 하고 가겠습니다

  8. 시험 전날 떨린다면서
    담날 전과목 올백 맞는 학생같음ㅎㅎ

    프리젠테이션 전날 떨린다면서
    담날 프리젠테이션 완벽하게 해서
    성과등급 A++ 받는 회사동료
    같음 ㅎㅎ

    발군은 그런 완벽한 사람이야!
    멋지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멋짐!!!!!!

  9. 최고였습니다!!!!!!!!!!
    생에 첫 페스티벌이었는데.. 데이브레이크에게 완전
    입덕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재밌는 공연을 그동안 모르고 살아왔던게 괜히,, 억울(?)해져서,, 남은 2024 데이브레이크 공연들을 쫓아다니려고 합니다ㅎㅎㅎ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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