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goon의 모든 글

2016.8.19

두데 생방을 마치고
지형이를 만나 저녁 먹고
팥빙수 한 그릇씩 먹었다.
요즘 목디스크로 엄청 고생중인데
덕분에 노래 연습을 더 하게 된다며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좀 멋졌다.

2016.8.16

합주.
이번주가 벌써 썸매 파이널이라니
이렇게 이번 여름도 마무리되어지는 걸까.

갑자기 머리를 노랗게 탈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지…어쩐다…어쩔까나…

2016.8.12

두시의 데이트 생방을 마치고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날씨도 덥고 해서
극장에 가서 영화 두 편을 연속으로 봤다.
터널-덕혜옹주
굿굿!!!
이것이 곧 피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