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

송도 K페스티벌.
펜타 때 생각도 나고 재밌었다.
내일은 경주.
이번 주 지방 투어의 마지막이다.
물론 다음 주에도 있지만
일요일 하루 쉴 수 있으니.
흐흐흐…흐흐흐…

5 thoughts on “2014.10.3”

  1. 어제 거기 있었는데 재미있었어요!
    대기실 어택 신청했는데 전화 못받아서 못갔어요 ㅠㅠ
    그 앞에서 눈물의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공연 본걸로 만족♥

  2. 꿈같은 일이 반복되면 일상도 꿈도 같아지나요? 어제공연 너무 좋아서…집으로 오는내내 반쯤 넋이나가..세시간을 어찌 운전한건지 기억도 안나는 소름돋는 경험까지 했네요! 너무 좋았던 공연에 눈물이 핑..
    용기없어 망설이다가 놓쳐버린 타이밍에 전하지 못한 것에…눈물이 또..핑.
    송도에서 너무 고우셨더랬어요! 고기 아이돌팬들도 나중에 같이 미친듯?ㅋ 소리지를 만큼!^^
    어제 쩌렁쩌렁 울리던 핫프레쉬 놀이는 진짜 오래 남을 듯!^^*
    그리고 여담으로 뒤에 20대초반으로 추정되는 블락비팬이 오빠의 귀욤짐을 참지 못하고..결혼해주세요를 외치심!^^
    그래서 유부남이라고 규정지어드림!ㅋ
    나이를 반으로 접어야 만날 수 있는..그런 소녀들에게 청혼받으신 대단한 오빠님이세요!^^ 황금같은 일요일 잘 쉬시고..
    다음주도..10대20대에게 또 또 청혼받고 다니시는 샤방한 한주보내시길!^^

    짧게 쓰려고 했는데 더 길어졌음TT
    데브만나고 당췌 쿨..이 안됨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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