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4.10.23 - 2014. 10. 24 balgoon 댓글 7개 자전거를 탔다. 이사 온 곳이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다고 해서 도로 따라 무작정 계속 달렸더니 날이 어둑어둑해졌다. 돌아오는 길은 춥고 무섭고 힘들고… 역시 떠날 땐 돌아올 걸 생각해야 하는 건가. 뭔소리냐…ㅠ 시간이 좀 생기니 그 동안 못했던 생각도 많이 정리하고 좀 차분해지면서 단단해지는 느낌이 좋다. 밤 늦게 공감 본방사수. 내일은 춘천으로!!!
자전거에 불 그거 켜고 타셔야해요 티켓팅이 걱정인게요~ 저 직장에 꽁으로 쓰던 와이파이가 요새안잡혀서 컴안되요~ㅜㅜ핸폰예매는 느린데~ㅜㅜ 노트북들고 카페로 뛰어가야할까요 취소표를 노릴까요?? 암튼 공감을보니 막~ 그리워져서~ㅜㅜ 왔쪄요~ 응답
차분 단단!^^ 밤과 참 잘 어울리는 단어들이네요!^^ 오빠랑도 잘 어울리고^^ 열정과 냉정! 끼와 수줍음! 능숙무대와 친절매너! 참 안 어울리는 단어들인데… 오빤 묘하게 다 잘 어울리세요! 무조건 달린후 돌아오면서 후회하시는 것 까지!^^* 자전..거..참 좋은데 잊고 살았네요! 느껴졌을 밤공기가 제게도 청량감으로 다가오는!^^ 공감 방송 잘봤습니당!^^ 봐도봐도 목마른 데브공연은… 프리즘 이전 공감으로 채우겠다며!^^ 좋은 꿈 꾸세요!^^ 응답
일기를읽을때마다 오빠의 음성이 지원되는 느낌은..왜때문일까요?ㅋㅋ 공감현장에도있었고 방송도 넘즐겁게 즐겼습니당! 다만 컨디션이 쪼금안좋아보이셔서 아쉬웠지만요ㅜ 원석오빠도 팬도 단단해지겠습니당! 낼도홧팅!떼이! 응답
오빠의 일기를 보니 가을이 물든 곳곳을 자전거 타고 누비고 싶은 욕망이!!! 허나 자전거가 없다는..ㅡㅡ 쌩뚱맞지만..요즘 파주에서 보수단체들이 대북전단살포를 한다는 뉴스를 보면 오빠 걱정이 되요~ㅎ 오빠 집은 안전하죠?ㅎ 응답
자전거에 불 그거 켜고 타셔야해요
티켓팅이 걱정인게요~ 저 직장에 꽁으로 쓰던 와이파이가 요새안잡혀서 컴안되요~ㅜㅜ핸폰예매는 느린데~ㅜㅜ 노트북들고 카페로 뛰어가야할까요 취소표를 노릴까요?? 암튼 공감을보니 막~ 그리워져서~ㅜㅜ 왔쪄요~
차분 단단!^^
밤과 참 잘 어울리는 단어들이네요!^^
오빠랑도 잘 어울리고^^
열정과 냉정! 끼와 수줍음!
능숙무대와 친절매너!
참 안 어울리는 단어들인데…
오빤 묘하게 다 잘 어울리세요!
무조건 달린후 돌아오면서
후회하시는 것 까지!^^*
자전..거..참 좋은데 잊고 살았네요!
느껴졌을 밤공기가 제게도 청량감으로 다가오는!^^
공감 방송 잘봤습니당!^^
봐도봐도 목마른 데브공연은…
프리즘 이전 공감으로 채우겠다며!^^
좋은 꿈 꾸세요!^^
일기를읽을때마다 오빠의 음성이
지원되는 느낌은..왜때문일까요?ㅋㅋ
공감현장에도있었고 방송도 넘즐겁게
즐겼습니당! 다만 컨디션이 쪼금안좋아보이셔서 아쉬웠지만요ㅜ
원석오빠도 팬도 단단해지겠습니당!
낼도홧팅!떼이!
ㅋㅋ춥고무섭고힘들고ㅋㅋㅋㅋㅋ날 더 추워지기전에 파주한번 놀러가봐야겠어요! 지지향이랑 그 근처 김치찌개집이 꽤 괜찮았던 기억이?
“먼소리냐…ㅠ”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쾌해 ㅋㅋㅋㅋ
역시 허당과귀여움이 가장큰매력!ㅋㅋ
오빠의 일기를 보니 가을이 물든 곳곳을 자전거 타고 누비고 싶은 욕망이!!!
허나 자전거가 없다는..ㅡㅡ
쌩뚱맞지만..요즘 파주에서 보수단체들이 대북전단살포를 한다는 뉴스를 보면 오빠 걱정이 되요~ㅎ 오빠 집은 안전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