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oughts on “2014.11.9”

  1. 전 과제하다 3시쯤 잤는데도 힘들어서 지각하는 중인데…ㅠㅠ 본받아야겠어요…ㅎㅎ 작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당:) 오빠의 새로운 음악 기대하구 있을게요!

  2. 저도 새벽빛본날인데!!^^
    무언가 열중하다 만난 새벽녘은 사계절 쾌청하고 맑은 기운을 선물해주곤 하죠!^^
    나만 깨여있는 고요함이 은근한 만족감을 준다는!!^^
    그런 느낌은 겨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열중하다가 통이 터오는 밤과 새벽의 중간빛 인 보드라운 남빛하늘사이로 흩날리는..눈꽃이라도 발견하게 되면 진실로 깨여 있었던 내게 주는 하늘의 선물이란 생각에 가슴마저 뻐근해지는 만족감!!^^
    중3인가? 독서실에서 맞이한 새벽빛이 그래서 그뒤로도 종종 쓸데없이도 밤을 새보곤 한다는!!^^
    아..같은 시간을 깨여있었다는 동지애?^^;;;;가 생겨 또 또 수다삼매경^^;;;
    여튼 프리즘작업이실지 아님 새로운 곡 작업시실지 모르겠지만 오빠를 만족시킬만한 작업이셨음 좋겠네요!^^
    스스로에게 엄격하신 오빠를 만족시킨거라면…그 결과는 안봐도 기대 그 이상일테니까요!^^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

  3. 아…고3인저보다 나으시네요ㅠ정작밤을새야하는건전데말이죠ㅠㅠ열심히하는모습 정말본받고싶어요!수능3일남앗지만 파이팅입니다!!^^

  4. 짧게 느껴졌단건
    몰입했다는…건데요?ㅎㅎ

    그 시간이 헛되지 않는 좋은 결과물이 나와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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