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6

머리를 잘랐다.
자르고 나니 그 동안
꽤 길었다는 걸 알았다.
뭔가 허전한 느낌…
뒷머리가 옷에 쓸리는
그 느낌 참 괜찮았었는데!^^

꿈틀쇼 공연.

4 thoughts on “2014.11.26”

  1. 그 가름마 머리 참 괜찮았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

    저도 스무살이후로 등에서 내려오는 중간머리를 10년가까이 유지하다가 몇 년전 단한번 단발했었는데 가뿐하고 산뜻하고 제법 마음에 들었으나 허전해서 결국 제자리^^
    머리스타일을 완전 바꾼다는 게 쉽진 않음!!^^
    어제 머리에 많은 팬분들 완전 만족하시던데요!^^ 저만 아쉬워하나 했더니 오빠도 같이 아쉬워해주셔서 헤헷!!^^;;
    뭐 밖이 뭐 중요할까요!(이미 완벽*_*)
    내실이 중요하징!!^^
    국내외 초대형특급아이돌들 그냥 모아놓은 드림콘서트보다 더 꽉꽉 들어찰 프리즘처럼?^^*
    박준하님 신곡이 너무 스산하고 시리고 먹먹하고 가슴아파서.. 더 기대되는!!^^;;;;;
    신곡은 해주시겠죠?^^*
    아..닌..가요?^^;;;;;;

    오늘도 오색빛깔 투명한!^^ 프리즘같은 하루 보내주세요!^^

    1. 저도 오늘 아침에 닮은사람 다운로드해서 듣고 있어요.
      여기다가 요청하면 불러 주시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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