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6

머리를 잘랐다.
무대에 설 일이 없어서 거울도 잘 안보고
머리가 그렇게 많이 자랐는지
못 느꼈는데 자르고 나니 알았다.

소화불량.
먹기만 하고 안움직이니
당연할 수 밖에.
내일은 좀 과하게 운동을 해보자!ㅋ

3 thoughts on “2015.1.16”

  1. 예쁠 듯, 보고싶당ㅋ
    저두 이 겨울에 먹기만^^;;
    가을에 청계산 정상에서
    스틱도 없이 하산하다가 무릎이,, 흐규흐규
    청계단산임을 다시금 느낌 8ㅅ8
    더디게 나아서 결국 하던 운동을 아예 쉬게 힝~
    운동하.고.싶.다. 이러다가 바로 봄이 왔으면~
    꿀주말 보내세요~♡

  2. 오빠!!^^;;보름전 무대를 불태우셔놓고 저리이야기하시니 백만년전 은퇴하신 것 같다는^^;;; 근데 말투에 신뢰감이 들어 고개를 끄덕이는 저는 또 뭘까요?^^;;;하긴 저도 뵌지 백만년은 더 된것 같아요TT 흑!

    날씨가 많이 추우니~실내 운동 추천드리고 싶으나 은근 청개구리시니 소화되는 모든 운동 즐겁게 하시길!!^^*
    활기찬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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