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8

어제 밤 드라마를 보다가 주인공들이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먹는 거다.
꾹 참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중국집으로 직행.
하지만 내가 어제 꿈꿨던 그 맛이 아니었다.
아…파주의 중식 맛집은 어디란 말인가!ㅠㅠ

저녁 때 데브 멤버들이 와서
장시간 회의도 하고 음악도 듣고
카드 게임도 했다.
주말에 장원이 생일이 있어
미리 선물도 주고.
선물에 쪽지도 써서 넣었는데
읽었겠지? 설마 버리진 않았겠지?

7 thoughts on “2015.1.28”

  1. 빈속에 중국집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파주스러운 중국집에 적응하심이 빠르실듯!!^^ 그리고 왠간하면 짜장은 간짜장으로 시켜야 실패를 덜하심요!!헛~~쓰다보니 배고픔요! 테러당함TT

    장원오빠 쪽지를..버린다고 걱정하시는건 그오빠가 자주 버리시나요? 아님 오빠가 버리셔서 그런 걱정을?!! 하하~~두분께 편지드리고 그런 걱정 안 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문득!!^^ 뭐 그것도 받는 사람마음이니!!^^ 그런 걱정하시는 글에서 오빠도 우리와 같은 일반인이기도 하구나 하고 신기하고 재미있음요!!^^
    솔직일기 감사드려요!!^^*

  2. 파주의 중식 맛집은.. 아울렛 푸드코트가 딱!!! 맛있더라구용..^^;;;
    요즘 회동이 잦으신 듯 하여 그냥 제가 막 다..뿌듯합니다..ㅋㅋㅋ

  3. 갑자기 몹시 짜장면이 먹고 싶네요~
    입에 침이 고임 >.<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장원오빠 때문이 아닌~
    007코리아~~~ ㅋㅋㅋㅋ

  4. 언젠가 데브멤버들이 생일선물을 안주기시작했다는
    007감성동기화 내용이 생각남 ㅋㅋ
    닥터벨편 ㅋㅋ 다시 생일챙기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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