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1

누구나 각자의 빛이 있다.
그 빛을 잃어가지 않았으면 한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빛나는 사람.

5 thoughts on “2015.3.1”

  1. 각자의 빛..
    자꾸 잊게 되네요!!!
    제게도 엄마가 물려주신 고운 빛이 있었다는 걸..
    빛나는 사람이…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하루 종일 뭉클했었네요.
    요새 이리 자꾸 울컥하고 뭉클한 걸 보면…
    아주 살짝 힘들었었나봅니다..
    잊지 말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볼께요!
    저희가 늘 상기시킬 수 있게…
    오빠는 태양처럼 굳건히 빛내주세요!
    오늘도 참 많이 고마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2. 요즘 어렵고 힘든일이 많아 오랜만에 들어온 발군..
    오빠의 짧은 글과 사진에 울컥 눈물이 나네요
    나는…소중한..빛나는 사람임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프리즘때 합창하던 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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