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6

내일 공연이라 일찍 자려했으나
이미 새벽 4시.
새로 발표될 노래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그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수천번 들었지만
들을 때마다 내가 느끼는
그 무엇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5 thoughts on “2015.3.6”

  1. 수천만번이 들려지고 노래가 불려지고 세월의 힘을 더하게 되면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할꺼예요.
    분명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빛이 될꺼예요.
    노래는 유통기한도 효과의 효과의 한계점도 없으니까요.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음악의 힘이잖아요.
    끝내는 노래에 담긴 뒤의 목소리가 들려 가슴을 울릴꺼라는 걸 전 꼭 믿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 스프링 콜라보 무대~죽였어요~~!!
    따봉~와방~~~~!!!!!
    조금 살이 찌신 거 같은데 더 보기 좋았습니당:)
    앞집 여자랑 waterfall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4월 발표될 싱글앨범 두 곡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 단독 콘서트 일정도 궁금해요.

  3. 오늘 공연 너무 즐거웠어요! 연초부터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간 느낌. 이걸로 3월 한달은 또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다 살짝 지쳐갈 때쯤 데이브레이크 신곡이, 그것도 두 곡이 또 한번 힘을 주겠죠?ㅎㅎ 기대하고 있을게요~ 이제 집에 다 와가네요~ 곧 또 만나요! 데브! ^^

  4. 새로 발표될 노래 어제 부르신건가요?!
    못간게 더더더 후회되는 순간………
    후…….ㅠㅠㅠㅠ
    느낄준비 이빠이하고 있겠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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