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반 강제성이 있어서 비록 기계적 삶이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무언가를 해내가고 있는데..
오빠는 혼자를 스스로 다스려야하잖아요!
그거 얼마나 강한 정신력이 필요한 건데…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남들에게 친절하고..
그게 옳은 길이긴 한데…
옳다고 좋은 길은 아니잖아요.
얇은 유리한장위의 가시덤불같은 길일지도..
그런 길을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다 견뎌내셨네요… 오빤 참 대단하고 좋은 분이시라는..
그리고 15년에 들어와서 비록 3월밖에 안 되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아프셨고 신곡을 위해 매일밤 전쟁치루셨잖아요!
그렇게 감정을 다 퍼내서 허함이 남으셨을꺼 같다는..
마르지 않을꺼같은 샘도 다 퍼내는 순간이 오고
말라버린 샘엔 젤 필요한건 기다림이니…
오빠도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다시 맑은 샘물은 꼭 솟아나올꺼예요.
그리고 2015년 꽃망울을 크게 터트리려 오는 폭풍 전 고요함 정도 일지도 모르니…
고요함도 즐기세요!!^^
무기력도 느끼는 젊음이구나 하고~~!!
이제 조금 있으면~ 공연과의 긴 전쟁을 치룰 날들이 살살 다가오잖아요!! 지난 여름부터 늦가을까지의 스케줄이 전 지금도 믿기지 않고 있답니당!!TT
오늘의 무기력을 발판 삼아 꼭 15년에도 전쟁에 승리하셔서 저 같은 데브 포로들 많이 잡아오시길요!!^^
참 그리고 오빠 직업이 뮤지션임을 기억하셔서 늘 같은 동선과 같은 사람들도 좋지만 가끔은 음악과 관련없는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곳 다양한 경험들로 삶의 작은 스파크들을 일으켜야 더 멀리 나아가실 수 있을꺼예요! 잠시라도 시간을 내보심..이 어떠실지…
전 제 일과 상관없는 데브4월싱글을 어떻게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을까에 집중해서 무기력을 탈출해보려고 다짐했음요!!^^ 하하 바람직??!!^^;;
아~~읽는 동안이라도 잠시 정신없으셨길^^;;;
주인이 무기력하거나 우울해하면 애완동물들이 곁을 지키고 더 부산하게해서 주인을 일으킨다면서요..
귀엽지는 않지만….비슷..한 아니 안 비슷하지만 뭐 그런 뜻의 긴 주절거림이였습니당!!^^
제가 요새 무기력해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였던 걸 수도.
뭘 안다고 주절주절!!^^;;;;;
봄..이 오잖아요!!
전국민도 봄타느라 무기력할 수도 있어요.
저나 오빠처럼 에너지가 바닥 부터 머리끝까지 가득한 사람들이 멍하니~!!^^가 좋아질정도면요!!^^
원래 그런날이 있지요 ~~ 전 요새 계속 그런날들이 지속되는게 문제지만 ㅠㅠ 그럴때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멍때리며 있어보는것도 그리 나쁜건 아닐꺼란 생각도…하핫…^^;;
오빠 쭈뼛쭈뼛한 진행 완전 좋았어용!!!!♥
그런날은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괜찮아용!!!!
안뇽히주무세용!!!!
삶의 작은 스파크가..필요한 순간인 거죠.
직장인들은 반 강제성이 있어서 비록 기계적 삶이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무언가를 해내가고 있는데..
오빠는 혼자를 스스로 다스려야하잖아요!
그거 얼마나 강한 정신력이 필요한 건데…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고 남들에게 친절하고..
그게 옳은 길이긴 한데…
옳다고 좋은 길은 아니잖아요.
얇은 유리한장위의 가시덤불같은 길일지도..
그런 길을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다 견뎌내셨네요… 오빤 참 대단하고 좋은 분이시라는..
그리고 15년에 들어와서 비록 3월밖에 안 되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아프셨고 신곡을 위해 매일밤 전쟁치루셨잖아요!
그렇게 감정을 다 퍼내서 허함이 남으셨을꺼 같다는..
마르지 않을꺼같은 샘도 다 퍼내는 순간이 오고
말라버린 샘엔 젤 필요한건 기다림이니…
오빠도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다시 맑은 샘물은 꼭 솟아나올꺼예요.
그리고 2015년 꽃망울을 크게 터트리려 오는 폭풍 전 고요함 정도 일지도 모르니…
고요함도 즐기세요!!^^
무기력도 느끼는 젊음이구나 하고~~!!
이제 조금 있으면~ 공연과의 긴 전쟁을 치룰 날들이 살살 다가오잖아요!! 지난 여름부터 늦가을까지의 스케줄이 전 지금도 믿기지 않고 있답니당!!TT
오늘의 무기력을 발판 삼아 꼭 15년에도 전쟁에 승리하셔서 저 같은 데브 포로들 많이 잡아오시길요!!^^
참 그리고 오빠 직업이 뮤지션임을 기억하셔서 늘 같은 동선과 같은 사람들도 좋지만 가끔은 음악과 관련없는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곳 다양한 경험들로 삶의 작은 스파크들을 일으켜야 더 멀리 나아가실 수 있을꺼예요! 잠시라도 시간을 내보심..이 어떠실지…
전 제 일과 상관없는 데브4월싱글을 어떻게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을까에 집중해서 무기력을 탈출해보려고 다짐했음요!!^^ 하하 바람직??!!^^;;
아~~읽는 동안이라도 잠시 정신없으셨길^^;;;
주인이 무기력하거나 우울해하면 애완동물들이 곁을 지키고 더 부산하게해서 주인을 일으킨다면서요..
귀엽지는 않지만….비슷..한 아니 안 비슷하지만 뭐 그런 뜻의 긴 주절거림이였습니당!!^^
제가 요새 무기력해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였던 걸 수도.
뭘 안다고 주절주절!!^^;;;;;
봄..이 오잖아요!!
전국민도 봄타느라 무기력할 수도 있어요.
저나 오빠처럼 에너지가 바닥 부터 머리끝까지 가득한 사람들이 멍하니~!!^^가 좋아질정도면요!!^^
오늘도 살아봅시다!!^^
그것도 잘~~!!^^*
무기력 따위 떨쳐버리셔용..ㅋㅋ
데브 보컬님!!! 이시잖아요..^^*
근데..저는 왜에~~~~
‘장원이랑 둘이.’ 요 말이 왤케 좋죠??으흐흐..^^**
거침없이 사니까 그런가 봅니다.
저는 감사하지만~
뾰로통한 저 글을 보니 뭐라도 해줘야 할 것 같은데
아무 생각안남…ㅋㅋ
공중 목욕탕가서
세신사에게 때밀이를 맡겨봐요.
끝나면 식혜 한 잔 마시고요~
기분 좋아질 걸요?! ^^
무기력한것도
쉬는것도
만들어 내는 사람에겐
일의 연장선일 수도!
몸에 리셋버튼이 있다면
그럴때 딱!! 누를 수 있다면 좋을텐데 ^^
음 그렇담~
오빠님께 우쭈쭈와 사랑해요뽀뽀쪽을 보내드립니다~
(^3^)
이런 날엔 이런 날엔 어떡해야할끼ㅡ여~~~~
에라 모르겠다
봄타시는가 봅니다…. 그럴때이실수록 화이팅 하십시용 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