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19

밖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집에 들어오는데 카드키 현관문 고장,
집에 못들어오고 덕분에 봄기운을 만끽했다.
낮에 데브 작업하고 잠깐이나마 자전거를 타보려했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밤에 007코리아 신곡 녹음 때까지 쭉 작업.

신곡이 곧 발매될 예정임에도
데브의 또다른 프로젝트와 007코리아의 신곡 작업에
여념이 없는,
진정한 뮤지션의 삶을 살고 있는 요즘이다.

3 thoughts on “2015.3.19”

  1. 또….다른 프로젝트요?!!!!!!^^
    아~~데브님들 15년 진짜 일 내시기로 작정하심요!
    진짜 뮤지션 삶을 살고 계신 분께 매일 댓글달며 살아가고 있어 기쁘고 또 영광!!^^*

    바쁜와중 또 자전거까지 타시며 건강과 남성미를 한꺼번에 챙기시려는 바람직한 삶의 자세까지 보여주시니 봄탄다며 게으름 떨었던 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시네요!!
    봄기운 대신 데브기운으로 오늘부터 다시 힘내봐야겠네요!!^^ 아자아자!!!^^*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셔요!!!^^

  2. 공공칠코리아 소란 퍼데이 공개방송.
    처음엔 장난이겠지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밀려오는 배신감..
    털썩.. 이것은 비겁합니다.

    007코리아, 정체를 밝혀라!
    사기꾼인지 뮤지션인지.

    PS. 옆에서 가만있는 원석이가 더 나뻐. 
    4444 007KOREA

    일요일 부산공연에서 몽니 응원할꺼임!!
    으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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