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oughts on “2015.5.3”

  1. 뷰민라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네요…ㅠ_ㅠ
    아쉬운 이 마음은
    썸매에서 싸그리 풀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으니 일단 푹 쉬시는걸로! ^^

  2. 너무 신나게 소리를 질러가지고
    자고 일어나보니 목소리가 안나와요ㅠㅠ
    게다가 오늘 출근하는 슬픈 현실
    일상으로 돌아가기 싫어요ㅠ.ㅠ…….
    하지만 내리는 비도 멎게 만드는 데브매직!!☆
    덕분에 행복했어용ㅎㅎ 오빠 짱!!!!!

  3. 데브이브레이크님 공연때 친구는
    공연을 서서보고 전 혼자앉아서 봐서
    뻘쭘했는데 데브님이 나무 재밌게 해주시고
    호응유도도 해주시고 젛은말씀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하지만 소심한쩌리인 저는 혼자 앉아만 있었다능ㅜ 아무튼 데브님 짱짱 멋있었어요!

  4. 오빠 어제 뷰민라 공연 너무 좋았어요 !! 오빠들 공연에 귀가 녹을뻔 했네요 특히 ‘빛나는 사람’과 ‘마법처럼’을 라이브로 들은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언제나처럼 데이브레이크는 짱이었어요^^b

  5.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음 오히려 콱 막혀버리는 것 같아요!! 주로 길게 쓰는 날은 길게 쓸 줄 모르고 쓰다가 길어지고!!^^
    뷰민라 이야기도 데브공연이야기도 많이 하고픈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하는 건지..
    그냥 완전 좋았어요!!!로 풀이 되는 감정이였음 좋겠어요!!!
    힝~~너무 좋으면 어케 표현해야하는지 모르겠음요. 너무 좋아서 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면서 허하고~~!! 일어난 모든 일들이 행복하면서도 깨버린 꿈같은…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은 기억들에서 파생되는 후회들이..괴롭히네요!!
    이러지말고 받은 기운들로.. 열심히 살아야하는데…아는대도 못 이겨내겠어요!!
    그래서 오늘까지만 어제에 갇쳐있으려구요!!
    단 무조건 행복했던 50분간의 공간속에만…
    그 시간만큼은 어떠한 후회도 남지 않았으니…
    썸매까지 고작 두달이지만..
    아주 긴 시간 그리워할꺼 같다는!!

    그래도 뷰민라 욕심나게 해주셔서, 경험해볼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후회라도 가질 수 있게 함께 있어주셔서, 되돌리고 싶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삶보다는 훨씬 더 풍요로워져 행복하네요!!!
    오늘도 참 고마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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