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24

날씨도 좋고 내일도 휴일이라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놀았다.
심학산에도 오르고 맛난 것도 먹고.
집에 와서 드라마 ‘프로듀사’를
다시보기로 시청, 은근 재밌었다.
느슨했던 하루가 지나가는 것이 아쉬웠는지
다음날 아침을 맞이해버렸네.

2 thoughts on “2015.5.24”

  1. 가끔 그렇게 순식간에 하루가 지나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더더욱…!!

  2. 저도 속리산 갔었는데…^^
    자연이 부르는 연휴였나보네요!!^^
    오늘은 마지막날이라고 잠으로 보충하고..
    내일부터 힘내보려는데…!!!^^
    잘되겠죠?!!^^

    덕분에 또 한번 좋은 꿈꾸고 깨어났으니
    또다시 산더미처럼 쌓인, 싸워 이겨내야 할 일을 위해 단단히 각오하고 자야겠어요!!!^^
    그리고 당당히 승전보를 울려야 빛나는 사람이 될꺼같다는!!^^
    오빠가 매번 지금 빛나고 있다는 걸 알아채라고 정성들여 노래해주시는데도…
    도저히 믿지 못하는 의심쟁이 팬은… 희망의 빛을 찾아 늘 헤매느라 지치고 힘드네요!! 하하하!!!!^^

    그래도 데브님들이 등대 역할 해주셔서 예전보단 덜 지친다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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