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22

지형, 정열이와 저녁식사.
건조숙성한우를 먹었다.
치즈향이 나는 고기~!

오랜만에 수다가 터짐.

집에 샌드백을 사다놨는데
운동한답시고 꽤 오래
두들겼더니 손이 아프다.
때릴 때는 몰랐는데…
때리는 사람이나 맞는 사람이나
아픈 건 매한가지.
고로 싸우지말자?!!!
ㅋㅋㅋㅋ
덥다고 운동을 게을리하면
안되겠다.
오랜만에 했더니 힘들다.

6 thoughts on “2015.7.22”

  1. 수다와 함께 맛있는것도 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
    행복하셨겠다~
    그나저나 건조숙성한우 맛 궁금합니다
    장소 공유좀….

  2. 우왕~~치즈향 나는 한우라뉘~~♡♡
    고기는 항상 옳아요~~!!
    무리한 운동은 삼가~삼가~~ㅠㅠ
    날씨가 보통 넘어요 ㅠㅠ
    지치지 않게 됴심~됴심~하세용☆☆

  3. 뜬금 없는 얘기지만요.. 지금 여행 중인데 데브 노래를 들으면서 돌아다니니까 더 즐겁네요:) 십센치 노래도 틀으면서 걸어다녀 봤지만~우리 데브 노래가 더 흥이 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네요ㅋㅋㅋㅋ(K…미안하지만..)이런 주옥 같은 노래들을 이어폰이 아니라 스피커로 크게~ 크게~ 틀어서 외쿡 사람들한테도 알려줘야 하는디ㅋㅋㅋ데브 만세!!!!!

  4. K님, Z님을 만나 오랫만에 일기가 신나 있는 듯!!^^
    그리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오빠도 참 좋은 사람이라는 뜻?!!^^ 이리 때리고 맞는 쌍방이 다 아픈 걸 운동하면서도 깨달으시니~ 좋고 현명한 분이란 확실한 증거임요^^*
    전 요새 상처 주는 사람도 상처 받는 사람도 둘 다 아프다는 거에 빠져 있는데!!!!
    때리지 말고 상처 주지 말아 모두 아프지 말자는 대결론을 오늘 오빠 일기로 도출중..;;;
    맞고, 상처입..은.. 건..;;;; 흠흠!!!
    데브 노래로 치유?!!^^*
    (뭐…뭐라는..건..;;; 더워서 정신이 가출을..;;;그래도 데브노래가 힘든날, 아픈 날.. 진짜 쫌 썩 훌륭한 치료제라는 건 사실..!!^^)

    여튼 무척이나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샌드백..이라니..;;; 그만 멋져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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