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28

창작이 즐거워야 하는데
오늘은 좀 고통스럽다.
압박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안그러면 완성하고픈 마음에
자꾸 성급해진다.
다른 각도로 잘 살펴봐야 하는데 말이다.
세련되던 촌스럽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자.
진실성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종일 앉아있었는데 자꾸 당이 떨어져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걸 보면 머리를 많이 쓰긴 썼나보다.
오늘은 여기까지!

5 thoughts on “2015.7.28”

  1. 진실성!!
    그건 절대 촌스러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마음을 담은 진심은
    듣는 이의 마음에 늘 닿을꺼라는…!!!
    잘해오셨고, 잘하고 계신거예요!!!^^

    이리 잘 해나가고 있는 오빠와 함께 하는 순간에는 저도 잘하고 있는거라 격려 받는 느낌이 들어..늘 오빠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감사합니다!!!!^^

    무거운 머리 잠시라도 내려놓으시고, 밤새 편히 쉬어 내일은 원하시는 작업컨디션이 찾아오길 빌께요!!^^
    좋은 꿈 꾸시길!!!^^

  2. 창작자의 평상심에서 나오는
    순수한 자기 진정성이 무엇인지
    가늠도 안 되지만 자기 검열 후
    필요한 옵의 휴식.을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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