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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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 AM 공연.
작업에 행사성 공연에 여러모로 지쳐 있었는데
막혀 있던 혈관이 뚫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개운한 공연이었다.

그래서인지 나도 모르게 깊은 잠이 들어서
일기도 못쓰고…ㅠㅠ

6 thoughts on “2015.8.29”

  1. 옵의 근사함을 팬들과 함께 확인하며
    스트레스가 해소되신 듯^^
    기상 후 든 감정이 진짜임ㅎ~
    이렇게 뇌에 저장된 가치로
    축! 감성충전 완료!!

  2. 아~ 그랬던거였네요!!!^^ 간만에 밤새 잠을 못잘만큼 신나고 재미났다고 생각했었는데… 공연종류가 다른 거였군요!^^ 이렇게 또 하나 배우네요!!^^

    작년 오늘이 썸매였는데..!!^^*
    제가 처음 데브공연을 처음 본..!!^^
    어제 공연이 혼자만의 1주년이였던 셈!!
    근데 1년동안에 10년치 열정을 한꺼번에 터트렸던 듯 느낌!!^^;;; 삶에 꺼지지 않는 불꽃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쁘고, 그걸 어제 다시 확인한 느낌이라서 완전 행복했네요!!^^
    게다가 집에 가는 길에 보니 어제 홍대엔 클럽데이였더라구요!!^^ 클럽 안의 모습을 밖에 볼 수 있도록 전광판 설치한 곳들이 몇군데 있던데..!! 슬쩍보니 데브랑 공연장에서 노는 것에 반에 반도 못 놀던데..!!!^^;;;; 그걸 보니 아..진짜 우린 알콜도 없이 그리 뜨겁게 노는 거구나..란 생각이 들어 더 흐뭇했다는..!!^^
    좋은 공연으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마냥 행복!!^^ 이런 취미를 갖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발라드만 듣던 제가 풀 스탠딩공연까지 소화하게 된건 다 오빠의 마력 덕분이라는..!!^^*
    어제 글랜체크 공연까지 즐기는 저를 보고 스스로도 놀랐거든요!! ^^;;;;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 이원석님!!^^*
    하하하~~ 아직까지도 여흥이 안가신..;;팬의 넋두리였습니다!!^^ 어제 고생많으셨고 함께해서 진짜 행복했었습니다!!!^^ 주신 기억 잊지 않고. .추억갖고 잘 살아보겠습니다!!!^^* 빛나고 뜨겁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혈관이막히면 절때 절때로 안되요ㅜㅜ
    곡작업과 공연 틈틈이 잘쉬시고 힘들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ㅜ 아셨죵??

    데브오빠들의 영원한팬~

  4. Here I Am..못 가서 사진과 영상 보면서 아쉬움을 달랬어요~ 보니까 데브 오빠들이 왠지 다른 때보다 더 기분이 좋아 보이셨고 물 만난 고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빛나는 사람 나나나 부분에서 오빠 눈가가 약간 촉촉~해지신 거 같기도 하고~ 데브바라기로서 그런 게 예민하게 느껴지네요 며칠동안 많이 지치셨었는데 초심으로 소극장 규모의 공연장에서 아끼는 팬들 앞에서 공연하시니까 리프레쉬 되셨을 거예요 진짜 오빠들은 진정한 뮤지션!

  5. 일끝나고 잔뜩 지쳐서 공연보러갔는데
    진짜진짜 시원하고 멋진공연에
    에너지 팍팍 받아갔어요ㅋㅋ

    언제나 응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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