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

부모님, 누나들에게 드릴 새해 카드와 선물을
사고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약간의 작업.

향초를 피웠더니 방 안에 향기가 가득하다.

5 thoughts on “2016.1.2”

  1. 오랜만에 오빠 일기 보러 왔어요 :-)
    2016년이 되었네요 2015년 오빠들 공연을 처음 보러 가면서 따스한 위로 받으면서 제 스스로 토닥일 수 있었는데 참 감사한 시간들이었어요.

    저는 2016년엔 거창한 계획도, 다짐도 하지 않으려고요 그저 크고 작은 행복들에 감사하며 살려고요! 그 행복에 오빠의 음악도 한 몫 할테지요 :-)

    올해에도 어여쁜 목소리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 토닥여주세요. 그러려면 건강해야해요!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되시길 ❤️

  2. 데브 노래로만 스트리밍 돌리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어요.
    라이브앨범 나올 땐 흥을 주체할 수 없어 방안에서 뜀박질을..ㅋㅋㅋ
    오빠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3. 오빠의 향초 일기를 보고 저도 드.디.어 위드 향초에 불을!!^^;; 심란한 마음을 불꽃에 담고 그저 한참을 바라보았더랬죠!!
    누구의 아이디어신지…참 마음에 드는 MD!!^^
    그 어떤 값비싼 향초보다 마음이 은은해지네요

    하루하루 괜시리 조바심만 나고…열심히 살지도 못하면서, 그렇다고 즐기지도 못하며 제일 못나게 살고 있는 듯.TT 아..오늘밤에는 근심 걱정 한심함 다 위드 향초에 태우고 내일부턴 아깝지 않은 하루 보내봐야겠어요!! 맨날 오빠 배운다고, 따라 살아본다고 수선만 떨었지..아직 이러고 있네요.

    오빠는 좋은 하루 보내셨길!!^^*
    안녕히 주무세요!!^^

  4. 새해 연휴를 가족과 차분히 보내고
    휴일 마무리로 카페에서 다이어리를 적으니
    내일 새해 첫 출근이 기대가 됩니다,
    월요병 없는 첫 주! 시노시작!↗
    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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