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8

아버지 생신 선물을 사드리고
함께 식사를 했다.
큰누나의 건강악화로 다같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소소한 잔치를 즐겼다.
언제고 가족 모두 함께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겠다.
모두 건강하고 한가로운 시간이 딱 맞아서 말이다.

집에 와서 가사 작업.
3집 수록곡 Da Capo의 연장선에 있는 곡.
멋지게 부르고 싶다.

5 thoughts on “2016.4.18”

  1. 아..큰 누님..다시 어서 쾌차하시길요…TT
    오빠 마음 고생하실때가 기억 나네요..
    가족 중 누가 아픈건 진짜 속상함..TT

    Da Capo 연장선..상이라니…;;;;;;;
    상상만으로도 감당 안 됨TT
    그냥 그냥..TT 당하겠습니다..TT
    이번 4집..어쩌나요…TT
    큰일났음!! 우리나라 사람들 죄다 엄청난 선물 받을 준비하셔야함을 아셔아 하는데….!!!!^^*
    여튼 오늘밤도 화이팅입니다!!!!^^
    보람 찬 밤 보내시길!!!^^*

  2. 문제적남자 뒤늦게 짤방으로 봤어여ㅠ
    게스트로 나오실줄 ㄷㄷㄷㄷㄷ
    이대로 쭉쭉 복면가왕에도 나오심 좋겠어여
    개인적으로 데브의 명곡은 다카포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의 연장선이라니
    갑자기 봄이좋냐 부른 그 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암튼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3. 우와 다카포 연장선이라니
    어떤 부분에서 연장선인지 궁금하네요 ㅋ
    처음 들었을때 익숙하지 않은 박자 때문에 뭔가 잘못된 줄 알고
    스피커 만져보고 그랬던 기억이..ㅋㅋ
    지금은 익숙지 않은 그 박자가 들어도 들어도 신선해서
    유독 많이 듣는 곡이 됐지만요 ㅋ
    아무튼 기다리는 즐거움에 빠져 사는 요즘입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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