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29

전주국제영화제 공연.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었다.
전주에서 만난 영배도 참 반가웠고.

이틀동안의 공연으로
작업 스트레스가 좀 풀렸다.
몸은 피곤했지만 머리는 쉰 느낌.
주말, 다시 시작!

5 thoughts on “2016.4.29”

  1. 지난주에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보고, 어제 공연&토크 봤더니 여운이 길게 가네요^-^❤ 독특한 공연에 간만에다가 감동적인 영화 보게 돼서좋았어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된다면 록키나 킬빌도 했음 좋겠어요~~~^^;;ㅎㅎ

  2. 영화와 함께하는 얘기라 더욱 좋았어요!! 특히 스포트라이트 노래 부르실 때 뭔가 모를 벅참이랄까?ㅎㅎ요즈음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고 나를 좀 잃어가고 있었는데 생일에 딱 듣게되니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ㅎㅎ 역시 데이브레이크는 나를 보게 해주는 팀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영화 꼭 보도록 하려구요! 고영배씨와의 호흡도 너무 좋았고 새 앨범 공약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중에게 너무 아름다운 기억을 선물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3. 오빠 점프높이가 달라서 신나셨구나 했어요.
    신발에 스프링달린줄!
    공연장 가득히 반주없이 온전히 오빠의 목소리로만 채워진 그 순간은 정말 잊지못할거 같아요~
    약 3주간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인 데이브레이크!!!

  4. 매번 모인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안겨주시는 오빤 참 행복한 분이실듯!!!^^다른 이에게 벅찬 감동과 기쁨을 주는 건 진짜 쉽지 않은데…오빤 그 어려운걸 늘 해내시는 것도 모자라 그 순간의 최고치를 늘 갱신하신다는..
    그래서 항상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늘 혼자 속상하지만 한편으론 이리 노래로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하답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힘내시길!!!!^^
    많이 기다리고 기대하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때는 중요하지 않으니 지금처럼 진심만 담아 진짜를 보여주시길요!!!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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