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8

일어나자마자 어제의 작업을 정리, 마무리하고
잠시나마 휴식을 가져보고자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을 봤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오!!! 꽤 재미있는 영화였다!!!
조금이라도 텐션이 떨어지면 바로 잠들어버리는
요즘의 신체 컨디션인데
끝까지 정신 놓고 보게 되는 영화였다.
2시간 남짓 앨범 작업 생각 없이 충분한 휴식이 되었다.

집에 돌아와서 또 다시 고민 고민.

다음 주 스케쥴이 꽤 되어 주초까지 왠만한 것들이
정리되어야 한다. 집중!

4 thoughts on “2016.5.8”

  1. 두시간동안의 휴식으로
    다시 또 달릴 수 있는 힘을 얻으신거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끝까지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거 ~~
    아자아자! 파이팅 입니다! ^^

  2. 주말에 영화나 볼까하다가 땡기는게없었는데..
    오늘 퇴근후 저도 봐야겠어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즐기면서, 쉬시면서 하실길..
    기분좋은 한주되시길바래요

  3. 시빌워 외에 개봉작으로
    늑대소년 감독님의 작품이라서 봤는데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았죠, 시그널의 박해영 경위와는 또 다른ㅎㅎ
    연휴를 그 누구보다 알차게 보내셨던 듯
    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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