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10

앨범 수록곡 중 마지막 드럼 베이스 녹음.
이제 끝이 보인다.
그간 수없이 많이 오갔던 얘기들을
모두 담을 순 없겠지만
언젠가 앨범이 나오면
그 시작과 끝의 얘기들을
한번쯤 정리해서 글로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3 thoughts on “2016.5.10”

  1. 아아아~~~~~ 너무나 격한 찬성이고 원하고 바라옵고, 소원입니다아아아!!!!^^;;;;;;;
    또또 격한 댓글 죄송하지만…
    오빠가 좋다했던 곡, 감당할 수 있겠냐던 곡, 정통직구라던 곡이 어떤 곡인지 모두모두 궁금합니다!!
    알고 들으면 더 애정가지 않을까요?!!!
    이제 주심 평생 함께 할 노래들의 탄생이야기 듣고 싶~~ 습니다!!!!!^^
    솔직히 지금 나온 곡들 들으면서도 진짜 늘 궁금해하고 만드실때 어땠을까 상상하고 그랬거든요!!!! 일을 더 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TT그래도.. 진짜 진짜 욕심나는 오빠의 생각이네요!!!

    헤헤~~~!!!^^ 또또 공연 말고도 다양한 창구로 오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꺼 같은 기대로 행복한 밤이 될 것 같네요!!!^^ 자주 못 갈 것 같아 그게 제일 속상했는데..TT
    여튼 늘 열일 하시는 보컬님!!!
    건강관리 잘하시고.. 좀 더 힘내시길!!!^^*
    (그래서 뷰민라 007KOREA다이어트 내기는 이기셨는지요!!!^^;;;;;사진상으론 오빠가 이미 최고인데!!!^^* ) 좋은 밤 보내세요!!!!^^*

  2. 드디어 마지막곡..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고생한만큼 더 소중히 한마디한마디 잘 들어볼께요.

  3. 4집 나오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게 되면
    앨범이 정말 소중하게 여겨질 같아요.
    3~4분의 곡들이 그냥 만들어진 게 하나도 없고
    하나하나가 보석처럼 반짝 빛나는 소리로 들릴 느낌.
    계속 응원할게요.
    끝이 보인다는 게 후련한 거도 있지만 한편으로 다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도 있으니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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