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20

두시의 데이트 생방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잠을 잤다.
낮잠인데도 밤잠처럼 세상 모르고 자버렸다.
잠시 일어나 밥을 먹었는데
또 졸린다.
피로가 쌓인걸까?
간 때문인가?ㅎㅎㅎ

내일은 홀가분 페스티벌.
말 그대로 끝나고 나면 꽤 홀가분할 듯.
지난주부터 시작된 죽음의 스케쥴에 종지부를!
이제 다음 주 녹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겠다.

3 thoughts on “2016.5.20”

  1. 진짜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셨어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벅참!!!!너무나 고생하셨다는..!!!
    근데 그중 하나를 함께 하지 못한게 제겐 속상..TT
    요새 진짜 제겐 데브 파워가 필요한 시점인데TT
    꼭 다시 뵐 날을 기다리며…예열하고 있겠습니다!

    오빠도 힘내시고..힘내시길!!!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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