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28

이천아트홀 공연.
오랜만에 긴 숨의 공연.
남녀노소,심지어 군인분들까지…
다양한 관객분들이 다 같이
즐거웠다. 이것이 바로 WITH.
에너지 넘치는 남자 관객분과
함께 한 ‘에라 모르겠다’는 오늘
공연의 하이라이트.

5 thoughts on “2016.5.28”

  1. 정말
    최고의 공연!!!
    관객도 밴드맨들도 정말 멋졌던공연..
    또 하나의 추억충전!!
    데이브레이크 덕분에 전 간만에 가족상봉도 했답니다~~
    이천한정식먹으로 출발합니다~

  2. 왠지 기분 좋은 공연이 될 것 같아 놓치지 않고 싶었었는데…결국 표도 취소 못하고… 가지도 못함TT
    아..게다가 에라 모르겠다라니..TT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늘 데브 공연 끝나고 집에 오는 차안에서 크게 틀고 혼자만의 뒷풀이하는 곡인데 정식으로는 한번도 못 본…TT
    참 골고루 아까운 공연 놓쳤네요.
    그래도 곧 썸매가 시작되니~~ 참아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셨길 바라며!!!^^
    썸매 때 봬요!!!^^
    (하하하… 오빠에게도 이 인사를 건네다니 !!^^;;)

  3. 진정한 WITH 공연~
    즉석에서 만들어진 에라 모르겠다는 정말 최고였어요~
    때창으로도 하나됨을 느끼긴 하지만
    관객과 오빠들이 이렇게 한 호흡으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기회는 정말 흔한 경험은 아니니까요~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조만간 장기간의 전국 클럽투어가 시작되는데
    공연 공연마다 오빠들에게 이천공연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의미있는 공연들이 될거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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