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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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시간까지 작업해서인지

몸이 엄청 무거웠다.

그래도 소란 퍼펙트데이의 게스트 공연을 위해

일찍 목도 풀고 소란 노래 ‘내꺼라면’도

연습하고 마포아트센터로 출발.

유쾌한 공연 분위기에 피곤함은 싹 사라졌다.

공연 후 다시 작업실로.

확실히 디테일하게 곡을 만지면 만질수록

더 좋아진다.

어제 새로 구입한 컴퓨터 모니터로 인해

작업환경이 더 좋아져서

자꾸 더 하고 싶어진다.

역시 적당한 시기의 투자는 언제나 옳다!

6 thoughts on “2014.3.7”

  1. 기분좋~게 노래하는 오빠모습 넘 반갑고 좋았어요*_* 열작업 하느라 정신없으실텐데…공들이는 만큼 멋진 곡이 탄생할것 같아요>_< 오빠 화이팅!!

  2. 퍼펙트데이 v(^-^)v PRISM 형제애네요.
    (  ̄▽ ̄)그렇고말고요~!!!!!
    작업환경은 항상 쾌청~○
    ~*^^*시계 양호←f(^_^)?~♪
    지금 나도~☆확신…?…결심!?!
    꽤 헤맸지만~소중한 점심 시간♪
    구입후 온존하지 않고…
    최첨단?보온도시락상자~내일부터 잘 사용합니다☆q(^-^q)★

  3. 으앙 전 퍼펙트데이 8일에 다녀왔는데 7일에 다녀가셨단 소식 듣고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기대했었는데ㅠㅠㅜㅠㅠㅜㅠ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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