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8

합주.
처음 해보는 신곡들의 합이 생각보다
잘 맞아 다행이다. 아마도 치밀한 고민 끝에
픽스되고 조립된 편곡들이라 그런 것 같다.

투어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앨범 발매 전에 신곡을 들려드리는 거라
더욱 기대 된다.

힙합 뮤지션의 곡에 피쳐링 녹음을 했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곡이었는데
잘 마친 것 같다.
확실히 힙합 뮤지션들의 녹음 분위기는
다르다. 화이팅이 있다고 해야 되나?
녹음 중간에 컨트롤룸에서
소리 지르고 춤추고 난리다.
덕분에 흥겹게 녹음했다.ㅎㅎㅎ

내일은 인터뷰, 합주.
쉴 틈 없이 달리는 기분이 나쁘지 않다.
위커홀릭이 분명하다!!!

6 thoughts on “2016.6.8”

  1. 이리 계속 놀래켜도 되는건지…
    짧게 미리 들려주신 악기들의 하모니
    머릿속에 가슴속에 수많은 말들이 떠오르지만 부족한 표현력에 맘이…
    그냥 오빠…
    감사합니다

  2. 요새 계속 올라오는 티져 덕분에 설렘이 가실 날이 없어요♡
    빨리 시간이 지나서 신곡 무한반복해서 듣고 싶고
    피쳐링하신 힙합 노래도 듣고 싶구
    그냥 다 빨리 듣고 싶구 그러네요!.!
    항상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3. 토요일이면 그 결과물을
    제 귀로 직접 들을수 있겠네요!!
    완전 설렘모드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4. 싱글과는 또 다른 진한 설렘이네요!! 썸매도 썸매지만 신곡 들을 생각에 모든 생각이 멈춤!!
    한편의 영화 같을 음반도 기대되고…
    뮤비도 궁금하고… 쇼케이스 V앱도 기대되고..

    함께 해서 무조건 행복하고 기쁩니다!!!
    이건~ 데브홀릭이 분명하다!!!!^^

    좋은 밤 보내세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