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 쇼케이스, V앱 쇼케이스.
썸매 서울 공연부터 오늘까지
빠듯한 일정을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우리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숨은 노력들이 아니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일들.
참 고마운 일이다.
작년 늦봄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이 앨범에 매달려왔다.
잘 버텨줬다.
그리고 오늘 비로소 참 잘 해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고 하는 일들보다
들으시는 분들이 행복해하는구나를
눈 앞에서 확인하는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휴…뭔가 몸 속에서 슝~하고
빠져나가는 느낌. 바짝 조였던 텐션감이
조금은 느슨해지는 느낌.
거의 일년 넘게 매일 밤,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잠이 들더라도 두 시간 정도의 텀으로
일어났다 잤다를 반복.
몇 시간을 잤는지조차 셀 수 없는
그냥 불규칙의 연속.
이제 정상적인 패턴의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이제 머릿속 가득했던 생각들의
파편들을 깨끗이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내일 발매될 WITH.
좋은 느낌으로 들려졌으면 한다.
오늘은 여러 의미에서 참 행복한 밤이다.
p.s.
자기 일처럼 뛰어준
레이블 및 공연팀 스탭들에게 참 고마웠다.
응원해준 많은 팬분들도!
(꽃길 카드섹션 무한 감동:노래 못할 뻔 함 ㅜㅜ)
함께 꽃길 걸읍시다!
With 할 수 있어서 감사했던 시간
앞으로
오래오래 With 하면서 지내보는걸로 ~~ ♡
쇼케이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
(꽃길 카드섹션 들면서 저도 순간 울컥 했;;)
모두 함께 꽃길만 걸어봐요!!
인고의 시간으로 아름다움을 만들어낸
울 옵들은 제 시대의 진정한 장인들!!
쉽게 듣고 짧게 듣지 않을게요!
데브팬인 내 인생의 노래들로!!
일년동안 잠도 편하게 못주무시면서 만든 음반이 오늘 나오는거네요 ㅠㅠㅠㅠ제가 너무 떨려요!!! 이 순간을 함께 한다는게 정말 저한테는 진짜 행복하고 소중해요. 삼일동안 데브와 함께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WITH 뮤비보고 여러 감정이 ㅠㅠㅠ 즐겁고 모두가 행복해보이는 저기에 저는 없다는 아쉬움이 제일 컸어요 마지막에 서울 썸매2016 장면이 나와서 다행이였어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아쉬운만큼 앞으로 쭈욱 함께 할래요!!!! 요즘 맨날 꽃길만 걷고있네요 오빠 오늘밤은 평화롭게 주무세용
V앱 쇼케이스 정말 정말 재밌었고 감동받았어요ㅠㅠ
4집 WITH 앨범은 누가 뭐래도 최고의 앨범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빠들 정말 고생하셨구요. 오늘 하루라도 맘 놓고 푹 주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항상 좋은 노래로 감동 주시고 웃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이런 밴드 또 없습니다! 최고!!
데이브레이크도 원석오빠도 쭉~~~꽃길만 걸어요^^
무대위의 모습들만 보곤 비루한내삶에비해 마냥좋아보여부럽기만했어요. 창작의고통이 힘들다고들하지만 안중에도없었네요. 얼마나많은생각과 고민들로 수정을 반복했을지 결과에 박수로 보답드릴뿐. 그저 멜로디와 가사로 감동하고 행복했고 좋아요라며 피드백을 드릴뿐이네요. 사실 전 신생팬이라 모르는곡도 있어서 제겐 너무 신선했답니다. ^^ 제게
그랬듯 모든이에게 맘에쏙드는 명작이 될것같습니다. 오늘밤부턴 평화롭게 울지않고 미소지으며 잠들거같습니다. Good night.
데브를 알게 된건 ‘좋다’와 ‘들었다놨다’ 덕분이었어요. 예쁜 노래 상냥한 음악이라서 이런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사람은 진짜로 좋은 사람일 것 같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번지듯 빠져들았던 것 같아요ㅎㅎ
이번에 나올 음악도 누군가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음악이 되어서 위로를 주고 행복을 주고 그렇게 또 데이브레이크에 빠지 는 사람이 생기겠죠??
이런게 바로 음악이 선물하는 기적이 아닐까 싶어요
1년동안 앨범준비하신다고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정말정말 짱짱 멋진 정규앨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예쁘게 아껴아껴 들을게요!!!
처음 데브를 봤을때 한동안 그랬어요.
노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완벽하게 마음에 들고, 공연을 보면 볼 수록 타고난 실력과 성실한 정성까지 다 가지고 있는데 왜 이 보물같은 분들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못할까…
더더 많은 분들이 알면 좋겠는데 그래서 이 분들의 열정과 사랑과 자부심과 능력이 옳음을 인정받고, 그에 걸맞는 부와 명예가 생겼음 좋겠다고…지금은 좀 모자르다고 속상해왔었네요.
아마 노력과 열정만으로도 얼마든지 우뚝 설 수 있음을 오빠들로부터 확인받고 싶었던 같아요.
근데 어제 위드뮤비영상을 보는면서 그런 마음조차 죄가 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짐작하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혹시란 생각을 했었는데…행복해하며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는 과정의 영상을 보니 이 분들 진짜 즐기고 있었구나, 누구에게 또는 무엇을 위해 치이며 흔들리지 않고 진짜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구나 란 생각이 들었고, 그런 삶을 응원하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구나, 이리 진실된 순수함에 난 뭘 얹은 건가 싶어 저도 모르게 뭉클해지며 혼자 엉엉 울어렸다는…
사랑하고 사랑받고, 또 다시 사랑하고…
이 기적같은 일이 내 눈앞에 펼쳐지고, 또 그 기적 속에 때론 저도 흠뻑 젖기도 했었구나를 깨달았었던..
우연히 데브를 알게 되고, 요행이 힘든 시기여서 오빠들이 주는 메시지를 용케 바로 알아 듣고, 적어도 마음만은 늘 오빠들과 함께 하길 간절히 바래왔던,짧지만 깊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게된 하루였던 듯… 이제 꽃길이든 가시밭길이든 함께 함이 바로 기적이고, 행복임을 안 이상, 고민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뜨겁게 함께 하겠습니다!!!
부디 이 기적을 오래오래 지켜주시기를…
그거 하나 바란다는…
오빠…뜨겁게 사랑합니다!!!!!!!
우리 오래 모두 함께 꽃길 걸어요!
다시 시작입니다!!
이제 긴장은 내려놓으시고, 즐기시길요..
축제는 이제부터라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어제 어떤 분이 얘기해주신 거처럼 오빠들 노래는 가슴벅차는 무언가가 있어요.
무대가 아닌 곳에서도 가슴 따뜻하게 만드시는 분들인데 노래와 무대로도 마음을 달궈주시다니ㅜㅜ
지난 일 년 동안 정말 고생하셨고 어느 누구보다 멋지셨어요.
어제 쇼케이스는 이미 정해진 4집 성공을 자축하는 피날레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흘 동안 듣는 신곡들이었지만 어제는 진심이 X3 듬뿍 느껴졌고요. With 뮤비에선 데브 팬인 게 자랑스러울 정도였어요.
쇼케이스가 그 정도였는데
이제 12시가 넘으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오빠들의 노력에 감동할 거예요.
잠을잘들지 못하셨다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역시창작의고통은 힘든가봐요ㅜ
괜히 조금징징거렸던게 후회되고 그러네요;;;
우리들은 정말 편안하게듣고 쉽게음반도구입하곤하는데 완벽주의자고 워커홀릭이고는 다 좋은 노래를 탄생시킬려고했던 이유인거죠?ㅜㅜ
그냥 노래너무좋아요~하기엔 데브의수고보다 부족하네요ㅜㅜ
그런데 정말 잠잘주무시고 건강챙기셨으면해요
걱정이너무됩니다
푹 숙면취하는게 정말중요한거같아요
더군다나 이번엔 스케줄도많았자나요~
오늘도그렇구 씨디오면 정말 악기하나하나 안놓치고 잘들을꺼에요-
오늘은 화이팅도안할래요
그저 굿나잇~^^
#항상같이걷고싶은데브
어떻게 이렇게 음악으로만으로도 위로받을 수 있을까
항상 신기해 했었는데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전 항상 노래로 행복해하고 감동받고 위로받아왔는데
만드시는 분들은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고생하셨을 생각하니 눈물나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조급해하던 것도 죄송하구..힝
어떻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보지만 말로는 다 할 수 없네요ㅠ 어떡해요 항상 함께하는 수밖에…♡
데브의 처음부터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함께해요!!!! 꽃길만 걷게 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ㅠㅠ!!!
그간 너무 힘들게 지내 오셨다는 것, 제대로 못 주무셨던 것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오빠 입에서 그 말이 나오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
쌓여있던 긴장이 한꺼번에 풀리면 몸 아프기 십상인데, 주제 넘게 항상 말씀 드리지만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꼭!!
오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ㅠㅠ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번 정규앨범은 정말 애쓰신게 너무 느껴져서
듣는 저도 한없이 벅차네요!!
아프지 마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스케쥴이 많으셔서 피로가 쌓이셨을텐데 일단 푹 쉬세요^^*
감사해요 감사해요ㅠㅠ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_+!!
잠을 못자는 오빠에게 추천곡 드릴께요
오늘밤은평화롭게
우리도 우리지만 오빠도 가사처럼 마음 편하게 가지시구 평화롭게 사셔야지요 !!
어제 쇼케이스 핸드폰 화면으로 보면서,
문득 노래하는 오빠의 목이 걱정되더라고요.
보는 나, 듣는 나는 너무 행복한데…
빡센 일정과 여러 고민들을 감당해 나가야하는 오빠들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무리한 일정들 속에서 목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 하루 오빠들의 신곡 덕분에 가슴 뭉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데이브레이크 특유의 느낌, 직접 보고 듣는게 아니더라도 그 벅차는 느낌이 가득 들어있는 곡들. 감사합니다ㅡ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빨리! 토요일이 와서 실제로 듣는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ㅜㅜㅜㅜㅜㅜ
오늘 밤은 평화롭게 평안한 밤 되시길 ♥
감동…
무대위의 분들도
무대아래 우리들도
다같이 오래 함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