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16

부산 공연을 위한 합주를 마치고
가볍게 당구를 쳤다.
아슬아슬하게 짜릿한 승리.
sbs라디오 방송 녹음을 마치고
오늘의라디오 노래 녹음 디렉.
노래를 참 잘하는 뮤지션이다.
디렉 보다 막판에 넘 피곤해서
집중력을 잃기도 했지만
다행히 잘 마쳤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재미있는 노래가 나올 듯 하다.

7 thoughts on “2016.6.16”

  1. 벌써 금요일이에요~~ㅎㅎㅎ
    요즘 생각도 많고 우울한데
    데브노래듣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
    근데 무슨 신곡이 이렇게 많이 발매되는지 !!
    맘이 약간 그렇네요….
    내일 부산 공연 잘준비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항상 모든것에 감사해요~

  2. 오예~~~!! 드디어 라디오님 노래!!!^^*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는!!!
    목소리자체가 이미 완성인 오라님!!^^

    저 우여곡절끝에 부산 썸매 가기로 함요!!^^ 신나게 KTX 예매하고 내친김에 부산표 300번사서 들어가…부산 매진이라고 우겨 보려했으나.,.다섯시까지 티켓팅하는 걸 몰라 놓쳐..그냥 현매해야할 듯;;
    내일은 안 보이는 곳에서 신나게 놀겠습니다!!^^
    뒤에서 더 멋져보임 어쩌나 하고 걱정중이예요!^^;; 내일 뵈요 꽃길 원석님!!!^^
    참~ 꽃길 코러스가 간질간질 달달함을 더더 증폭시키는 것 같아요!!!^^*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음!!!^^

    좋은 꿈 꾸시고 기쁘게 내일 뵙겠습니다!!^^*
    (썸매는 중독입니다..한번만 가거나….안 가고는 살수가 없음…중얼중얼..;;;;)

  3. 오빠!!
    어제 퇴근길 버스에서 저의 10년째 인생 곡인 마야의 나를 외치다가 나와서 참 반갑고 기분 좋게 들었는데~
    오늘 퇴근길에 들른 편의점에서는 데브 신곡이 나왔어요 ㅋㅋ
    스피커 음량이 되게 작았는데 너무 낯익은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히길래 귀 기울여 들어 보니 꽃길만 걷게 해줄게 더군요!!!
    이건 반갑다 정도가 아니라 좀 신기 했어요 ㅋㅋㅋ
    나온 지 며칠 되지도 않은 신곡을 우연히 편의점에서 컵라면 고르다가 듣게 되다니~ ㅋ
    원래 항상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녀서 주변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도 모르고 돌아다닐 때가 많은데, 저번 주말에 이어폰을 언니 집에 두고 와서 요 며칠 음악을 못 들었거든요 ㅠㅠㅠㅠ ㅋ
    근데 우연히 들어간 편의점에서 오빠들 신곡이 들려오니 얼마나 반갑고 신기하던지…!!!ㅋㅋ
    제가 그 음악을 몰랐더라면 그 우연한 행복도 못 느꼈을 텐데 말이죠…^^
    히히 하늘도 제가 데브 팬인걸 아나 봐요!! ㅋㅋ
    제가 굳이 듣고 있지 않는 순간에도 음악이 절 따라 다니네요.ㅋㅋㅋ ㅋㅋㅋ
    아 이런 게 행복인가 봐요~ ♥ㅋㅋㅋ

  4. 저도 급 예매해서 부산가요 !!!!앓이가 더 심해져서 안갈 수 없더라구요ㅠㅠㅠ 부산공연 갔다오면 막공때 까지 못볼텐데 벌써부터 슬퍼지네요 .. 그치만 일단 오늘 재밌게 데브어빠들이랑 즐기고 생각할래요 히히 이따 공연에서 봐요 아침 일찍가야기 때문에 오빠 일기는 ㅜㅜㅜㅜㅠ못보는걸로 오늘도 안녕히주무세용

  5. 오늘부터 지방투어인데요~
    어딜가시든지 건강하게 지내시고 공연하시고
    (음식조심 차도조심)
    무사히 돌아와주세요~아셨죵?^^
    잠도 잘주무시구요~응원과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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