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으면 한마디도 못하게 되는 듯요…자다 깨셨단 말도, 여러모로 힘드셨단 말도, 보고 나니 몇 마디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생기는지라..쉽게 말이 안 나와 쓰다 지우다가를 반복하다 이제서야 조심스레 몇마디 건네봅니다.
광주공연.. 제겐 그냥 또 너무 소중한 또 하나의 공연이 될 것 같아요!! 위드공연 막공날 느꼈던 애절한 감정이 또또 올라온! 그땐 힘든 일이 많아서 감정이 격해져 그런가보다 했는데..이번 광주는 그저 진짜 오로지 데브하나 때문에 울었던 듯 싶어요.
이상하게 기다릴때부터 긴장되더니 시작된 공연이 처음부터 너무나 뜨겁고 행복해져버려
당장 눈 앞에 있는 오빠가 안 믿겼고, 내가 함께 한다는 것이 꿈 같았고, 앞으로도 뵐 수 있다는 것이 환상인 것 같은 느낌속에서…
희미해져간다는 리트머스도, 끝이 정해진 화려한 외로운 밤의 회전목마도, 용기를 내라는 스포트라이트도, 아프지 말고 이제 잘 지내라고 작별인사 하는 듯한 오늘밤은 평화롭게까지 모두모두 가슴을 얼마나 헤집어 놓던지…진짜 참고 참았는데 오빠의 목소리가, 악기들의 소리가 가슴으로 바로 스며들어와 두드리니 몰입을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었다는..
또 오빠가 평소와 조금 다른 감정선을 가지고 계신 듯해서 전 더 좋았구요.
너무 깔끔한, 늘 한결같은 완벽함은,
함께 즐기고 있다기 보단 계획된 길로 걷게 만드는 것 같아 몰입도가 살짝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데브공연은 막공보다 첫공이 더 좋더라구요.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무대와 객석이 함께 공유하면서 더 공연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서..늘 깊은 여운을 남기게 되는 듯요!!
썸매같이 중요한 공연 앞두고, 단 하루도 맘 놓고 충전할 시간도 없이 계속 되는 스케줄에 몸도 마음도방전되셔서 힘든 광주썸매셨겠지만, 그래서 다들 뭔가 조금 다른, 찡하고 뭉클했던 좀 남다른 공연이라 다들 느낀 듯요!! 그래서 너무 좋았다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쁘기만 한 일은 없으니…분명 무언가 좋은 효과도 가져올꺼라 믿습니다!
그러니 춘천, 파이널까지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부디 오늘밤은 평화롭게 보내시길요^^
광주에 다녀와서 묘한 여운이 계속 남아있네요.
공연 중의 몇몇 장면들이 사진처럼 남아 계속
떠오르는데 처음 만나는 기분인 것 같기도 하고
뭐라 딱 단정지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
마음이 이상하기도 하고.. 정리되지 않고
머릿 속에 돌아다니는 생각이 많다보니
계속 더했다 뺐다 썼다 지웠다 하게 되서
쓸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한 탓에 어떤 말로
힘을 드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그 날 역시 너무 멋지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도 맘도 푹 쉬시고 기운내셨으면 좋겠어요!
….
스케줄을 알수 있는 방법는 없나요?
어떡해요 ㅠㅠ
‘안쓰럽…스케줄넘많아…쓰러지는거아님? 헉!
티셔츠갈아입을정도라니…
날씨야 언능시원해져라…’
주말 시원한거드시며 컨디션회복하시길 ^^
ㅠㅠㅠㅠ 힘내요 오빠.
푹 주무세요 ㅠㅠㅠㅠ
살이 너무 빠지신거 같아서 맘이 아파요.
힘힘힘!!!!! 제 힘 다 드릴게요!!!!!!
날은 더웠지만 공연만큼은 진짜 최고!!!였어요
가까이 볼 수 있어서 더더욱^^
평소 듣고 싶었던 곡을 라이브로 들어서도 감동ㅠㅠ
방전된 체력 재충전 하시고 얼른 털고 일어나세욧!!
스케줄 알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데브 공식 인스타나 페북등 sns, 아님 해피로봇레드 네이버 포스트 등에서 볼수있어요
쉬셔야 하는데ㅠ 요즘 무리하셔서 더 그런 거 같아요ㅜ
지난주 스케쥴이 정말…… 너무 무리하시는 거 같아요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으면 한마디도 못하게 되는 듯요…자다 깨셨단 말도, 여러모로 힘드셨단 말도, 보고 나니 몇 마디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생기는지라..쉽게 말이 안 나와 쓰다 지우다가를 반복하다 이제서야 조심스레 몇마디 건네봅니다.
광주공연.. 제겐 그냥 또 너무 소중한 또 하나의 공연이 될 것 같아요!! 위드공연 막공날 느꼈던 애절한 감정이 또또 올라온! 그땐 힘든 일이 많아서 감정이 격해져 그런가보다 했는데..이번 광주는 그저 진짜 오로지 데브하나 때문에 울었던 듯 싶어요.
이상하게 기다릴때부터 긴장되더니 시작된 공연이 처음부터 너무나 뜨겁고 행복해져버려
당장 눈 앞에 있는 오빠가 안 믿겼고, 내가 함께 한다는 것이 꿈 같았고, 앞으로도 뵐 수 있다는 것이 환상인 것 같은 느낌속에서…
희미해져간다는 리트머스도, 끝이 정해진 화려한 외로운 밤의 회전목마도, 용기를 내라는 스포트라이트도, 아프지 말고 이제 잘 지내라고 작별인사 하는 듯한 오늘밤은 평화롭게까지 모두모두 가슴을 얼마나 헤집어 놓던지…진짜 참고 참았는데 오빠의 목소리가, 악기들의 소리가 가슴으로 바로 스며들어와 두드리니 몰입을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었다는..
또 오빠가 평소와 조금 다른 감정선을 가지고 계신 듯해서 전 더 좋았구요.
너무 깔끔한, 늘 한결같은 완벽함은,
함께 즐기고 있다기 보단 계획된 길로 걷게 만드는 것 같아 몰입도가 살짝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데브공연은 막공보다 첫공이 더 좋더라구요.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무대와 객석이 함께 공유하면서 더 공연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서..늘 깊은 여운을 남기게 되는 듯요!!
썸매같이 중요한 공연 앞두고, 단 하루도 맘 놓고 충전할 시간도 없이 계속 되는 스케줄에 몸도 마음도방전되셔서 힘든 광주썸매셨겠지만, 그래서 다들 뭔가 조금 다른, 찡하고 뭉클했던 좀 남다른 공연이라 다들 느낀 듯요!! 그래서 너무 좋았다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쁘기만 한 일은 없으니…분명 무언가 좋은 효과도 가져올꺼라 믿습니다!
그러니 춘천, 파이널까지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부디 오늘밤은 평화롭게 보내시길요^^
힘 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광주에 다녀와서 묘한 여운이 계속 남아있네요.
공연 중의 몇몇 장면들이 사진처럼 남아 계속
떠오르는데 처음 만나는 기분인 것 같기도 하고
뭐라 딱 단정지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
마음이 이상하기도 하고.. 정리되지 않고
머릿 속에 돌아다니는 생각이 많다보니
계속 더했다 뺐다 썼다 지웠다 하게 되서
쓸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한 탓에 어떤 말로
힘을 드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그 날 역시 너무 멋지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도 맘도 푹 쉬시고 기운내셨으면 좋겠어요!
힘 냅시다 오라버니!-춘천현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