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30

영화 ‘범죄의 여왕’ 관람.
별 기대 없이 봤는데 꿀잼!

요즘엔 한국영화가 좋다.
자막 보는 게 귀찮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연기자들의 연기를
자세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예전엔 영화를 스토리나 영상미 위주로
봤던 것 같은데 요즘엔 배우들의 연기를
좀 더 재미있게 보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범죄의 여왕 최고!^^

5 thoughts on “2016.8.30”

  1. 앗싸? 1빠당! ㅎㅎㅎ
    초저녁잠 잤다가 잠못이루는 중이에용..
    책도읽고 음악도 듣다가..자기전함들어와봤어요.
    댓글먹고산다는..글본후론 부담없이 끄적이는데..
    민폐는 아니겠지요? 소문자a형이라… 소심소심..
    (전 오빠의♡먹고사는데.ㅎㅎ)
    영화자주보시네요? 극장이가까우신가?
    수도세 얘기?하는영화라고 들은거같은데..재밌남?
    전 귀가얇아서..나중에라도 봐야겠네요^^
    안녕히주무세요..

  2. 오빠 영화 관람 리스트 보는 재미가
    나름 쏠쏠합니다ㅋㅋㅋ 요즘 보신 영화
    중에는 후기가 제일 좋은듯 하네요.
    궁금해요! 챙겨봐야겠어요 :)

  3. 영화보러 잘 안가는 편인데
    어떤게 재밌더라, 좋다는 글보면 정말 영화 보러 가고 싶어져요!
    범죄의여왕 기억해두고 꼭 봐야겠어요~~

  4. 보고싶은데 지방은 개봉 안했네요TT
    입소문타고~ 여기도 뒤늦은 개봉했으면 좋겠다요!!!

    저도 한국영화 좋아졌어요!^^ 근데 그건 자막이나 우리의취향이 변한것도 있지만 우리나라 영화자체 수준이 높아져서 그럴 수도!!^^다들 연기도 너무나 잘하시고, 소재도 다양해졌고 기술도 뛰어나졌고!!^^*

    저도 옛날옛날에 팝이 참 좋았는데…어느 순간 공감이 깊이되는 가요가 참 좋더라구요!!^^ 그 역시 우리나라 뮤지션들이 많이 노력해서 그리 된 것 같은!!^^*
    아마 대표적으로 데브처럼?!!^^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음악 잘 부탁 드릴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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