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14

부모님댁에 와서 추석선물로 잠옷을 선물해 드렸다.
복면가왕 출연 후일담을 들려주시며
많이 자랑스러워 하시는 모습에
괜시리 우쭐!

5 thoughts on “2016.9.14”

  1. 우쭐할만하죠~~ 저도 원석님팬이라는게 아주 많이 자랑스럽거든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시골 다녀와서 힘들지만 행복하네요~

  2. 진짜 자랑스러울만하셔요.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프로여서 그런지 이번명절에 여기저기서 ‘니가좋아하는가수나왔더라..노래잘하더라..목소리좋더라’ 란 소리 들었어요.
    내가 다뿌듯.. ㅋㅋ
    드린용돈과 커피값들이 아깝지않았다는 나만의 후일담..히히히

  3. 잠옷 선물 좋은것 같아요 :)
    후일담에 뿌듯하셨겠어요! 부모님의 자랑거리가
    된다는 것 이상의 효도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오빠는 안그래도 충분히 자랑스러운 아들이실테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인 듯ㅠㅠ 저도 여기저기 자랑하면서
    괜히 제가 막 우쭐하고 그랬는데 가족 분들은 얼마나
    더 좋으셨을지 :> 암튼 그만큼 오빠는 멋지신 분!!
    생각난김에 영상이나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ㅋㅋㅋ

  4. 가왕님 칭찬도 받으시고 부모님도 자랑스러워 하시고!
    이번 추석은 정말 의미있으셨을듯!!
    아 행복하셨겠다 정말
    뫼비우스 ㅠㅠ

  5. 진짜 우쭐하셔도 되셨음요!!^^
    완전 멋지셨어요!!!^^*
    팬인 저희도 자랑스러웠는데 부모님은 오죽하셨을까요!!^^
    제대로 효도하셨던 명절!!!
    멋진 아들이셨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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