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3

일요일 공연에 준이가 사정이 생겨 함께 못하는 바람에
새로운 드러머와 합주를 했다. 준이 후배인데
긴장을 많이 한 듯한 느낌. 그래도 잘 한다.

집에 일찍 들어와 좀 쉬었다.

3 thoughts on “2016.9.23”

  1. 오빠,,,
    보고싶어용 ㅠㅠ

    날씨추워졌을텐데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내일공연도 만족하시길바래요
    새로운 드러머와의 합이 잘맞아 실수없이 좋은공연이 되길.. WITH하고싶다진짜!!!
    데브 고프다 …으헝헝헝

  2. 에고 그러셨군요!! 처음이라 좀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오빠가 잘한다고 하시니 딱딱 떨어지는 멋진 공연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 그리고 뭔가 찍으신 그것
    잘 봤습니다! 연기까지 이렇게 잘하시면 어쩌죠
    출구가 없어요..ㅋㅋㅋㅋㅋ 덕분에 빵빵 터졌어요!!
    데십전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집니다 히히
    방금 오빠 리허설하고 들어가셨어요! 순서 아닌줄
    알고 다른데 있다가 막 뛰어옴ㅋㅋㅋ 곧 뵈어요 :D

  3. 자꾸 쉬시는 오빠 좋음요!!!^^
    누구보다도 오빠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오빠 스스로였음 좋겠거든요!!!
    오빠를 스스로 많이 아껴주셔서 오래오래 지금처럼 멋져 주셨음 좋겠어요!!!^^
    옛날 오빠부터 지금오빠까지 찾아보다보니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 지금이 제일 멋진 것 같아요!!
    오빠가 그리 조금씩 만들어 온 지금 오빠가 최고라는!!!!

    그러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쌓아가는 은은한 매력이 있는 오빠가 되셨음 하네요!!!^^*

    오랫만의 공연 이야기를 접하고 멋진 내면연기를 보고 나니 더 뵙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네요!!!
    헤헤~보고픔마저 설레고 감사한 데브의 존재!!^^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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