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6.10.14

댓글 20개

머리를 자르러 강남에 나간 김에
준하를 만났다. 정규 1집 발매 이후에 생긴
여러 고민들을 나눴다. 요즘 내 일에 정신 없어
많이 신경을 못썼는데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오늘의라디오도 최낙타도.
눈 앞에 확 드러난 성과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 그렇지 않더라도
지치지 않기를. 탄탄하게 다져진
진심이 언젠가는 빛을 발할 것이다.
테이블사운드 뮤지션들 화이팅이닷!!!!

20 thoughts on “2016.10.14”

  2. 오빠 인스타보구! 최낙타오빠신곡 들어봤는데ㅎ 너무좋은거같아요!!요즘 그노래만 듣는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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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빠가 최낙타오빠 신곡소개해줘서 들었는데 너무좋아서 다른곡들도 다운받아서 듣고있는데 너무좋더라구요!
    박준하 오빠노래도 중독성최고!목소리최고!ㅋㅋ
    아직 오늘의라디오 노래는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들어봐야겠어요!ㅋㅋㅋ
    지치지않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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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금방은 아닐테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테이블사운드 식구들 노래 많이 들어봐야겠네요! 오빠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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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정말 식구챙기는 오빠 맘이 너무 이뻐서 또한번 반해요♥︎ 모두가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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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빠가 보여주시고 계시잖아요!!
    진심의 힘이 어떤 것인가를!!^^*
    아마 어떤 조언 보다 큰 힘이 될꺼예요!!
    그래서 오빠보며 부지런히 따라 걸어 테이블 사운드
    모두 빛나는 그날이 올꺼라 확신 합니다!!^^*

    제 화이팅도 보태드립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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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빠의 찐한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
    모두의 엔진에 더 큰 용기를!! 모두모두 화이팅이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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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데브와 한무대에 모인 공연이 있으면 좋겠어요.
    박준하님공연 실제로 한번 보고듣고싶은데요.
    오빠처럼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선배님이
    있으니 부럽네요.
    눈앞의성과만 쫒지않고 지치지 않고 꾸준하면 좋은 결과있는거죠? 오빠말은 다 믿게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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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따듯한 후배사랑에 저도 마음이 따듯해져요 ㅎㅎ
    탄탄하게 다져진 진심은 언젠가 빛을 발한다는 말이 특히나 인상깊네요.
    요즘 데브 노래를 듣고 음미할때에 가사, 부르는 소리 표현 하나하나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언제나 진심어린 음악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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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진심담은 좋은 음악하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사랑받았으면…
    오늘도 함께 응원합니다!!
    그 진심이 반짝반짝 빛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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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한 겹 한겹 쌓아온 실력만큼, 언젠가 짠~하고 밝게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원석오라버니의 따뜻한 마음에 덩달아 저도 힘이 나네요. 더불어 저도 지인들에게 안부전화를 해야겠다는 반성도 함께합니다^^;
    우리 모두 지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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