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1

경기도 화성에 볼 일이 있어 잠시 갔다가
내과가 보여 무작정 들어가 감기약을 처방 받았는데
명의가 그 곳에 계실 줄이야!!!!
알약 3알로 감기가 치유되는 기적이!!!
세상엔 숨은 고수가 참 많다는 걸 느낀 하루!!!

10 thoughts on “2016.10.31”

  1. ㅋㅋㅋㅋ화성까지 가서 눈에 띈 곳에 들어갔는데 심지어 명의가 있었다면 운명이었나봅니다
    오빠 감기 뚝 떨어지게하려구ㅎㅎ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남은 약 다 챙겨드시고 이제는 아프지 않기를!!!

  2. 우와!!!
    감기가 치유되셨다니 명의님께 감사인사라도 드리고 싶네요!!ㅋㅋㅋ 걱정했는데 나으시니 좋아요!! 날씨 더더더 추워질텐데 옷 단단히 잘 챙겨입으시고 아프지 마세요ㅠㅠ

  3. 화성의 화타로군요!
    양약인지 한약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별게 다 궁금해요~)
    진짜 감기는 빨리 잡아야하던데 다행입니다 우후후~

  4. 사투 끝에 승리하신 이유가 명의의 감기약
    덕분이었군요!ㅋㅋㅋㅋㅋ 이것은 오빠
    아프지 마시라는 하늘의 계시입니다 히히 :)
    또 어떤 숨은 고수를 만나셨을까요..ㅋㅋㅋㅋ
    백번을 말씀드려도 모자라는 얘기지만
    식사 잘 챙겨드시고 항상 몸조심하시어요!!

  5. 경기도 화성에 사시는 명의님께 감사를^^*
    감기 잘 걸리신다는 얘기 듣고 걱정했는데
    금방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더 추워지고 아프기 쉬운 계절이예요.
    식사도 잘 챙겨드시고 쉬실 수 있을 때 체력 비축하셔서
    아프지 마세요!!^^

  6. 나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매번하는 말이지만 꼭꼭 따뜻하게 지내시고 이제 감기 걸리시면 안돼용!! : )

  7. 다행이에요^—-^정말로요
    감기걸리실때마다 화성가시는건아니에용?ㅋㅋ
    그리고 감기는 절때로 걸리지마세요 아셨죵??아셨죵? 아셨죵??아셨죵??아셨죵??아셨죵? 아셨죵? 아셨죵???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