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0

조브라운 결혼식.
차가 막혀 조금 늦게 도착했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내일부터 합주와 스케쥴이 빼곡하다.
지치지 말고 잘 달려보자.
차근차근 꼼꼼하게 잘 체크해가면서!

12 thoughts on “2016.11.20”

  1. 우앗!!! 조갈색 님 결혼하셨군요!!!!
    그 옛날 저에게 트위터로 “저도 지수씨 같은 팬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빠들을 부러워하셨던 분인데 ㅎㅎㅎ 오랜만에 트위터 찾아가서 축하 드려야겠네용 :)

  2. 차근차근 꼼꼼하게! 항상 멋지게 잘 해내시지만
    그래도 지치지 않으시기를 어디에 있든지
    응원할게요 :) 공연마다 가서 응원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고 속상해요ㅜㅜ 특히 11월은 
    당첨운도 없고 기동력도 떨어져서 거의 못 뵙는 것
    같네요 엉엉ㅠㅠ 그래도 마음만큼은 항상 그곳에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당연한 얘기지만 
    바쁘실 때일수록 식사 잘 챙겨드시고 쉬는 날에는
    푹 쉬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화이팅이요!!

  3. 오빠들 연말스케줄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장난아니던데요? 바쁘시겠지만 팬들은 또 행복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오빠들에게도 즐거운 공연이 되길 바라요! 화이팅!!!

  4. 워낙에 꼼꼼하신 오빠니까 잘 하실거라 믿어요
    멋진 공연 볼 준비만 하고 가면되는거죠?^^

  5. 이제2주도 안남았네요.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공연에 전 숟가락만… ㅎㅎ
    응원과 함성으로 즐기겠어요^^

  6. 오늘 아침 에라모르겠다를 듣는데…햇볕처럼 뽀송뽀송한 오빠 목소리 듣고 나니 순간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구요!!^^
    사실 정말 할일이 태산이고, 몸은 바쁜데 정신은 멍한 느낌이여서..이게 영혼이 없는 거구나 싶었는데…화사한 오빠 목소리에 또 새롭고, 기분이 전환되는!!^^;;;
    지치지 말고 저도 하나하나 잘 체크해보면서 잘 살아볼께요!!^^
    요새 오빠들 멋지게 날아오르시는 거 보니까.. 저만 잘 살아남아있음 언제든 문 두드려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음!!!^^
    지치고 힘들때 기댈 수 있는 큰 언덕이 생긴 느낌!!
    헤헤~~ 혼자 그렇다구요!!^^
    오늘도 멋지게 승리해주세요!! #이기자!!!^^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멋진 오빠님!!!^^*

  7. 제 친구들은 서울살았으면 데브와 같은 스케줄을 뛰고 있을거라며 웃지만 마음만은 어느 공연장이든 함께해요^^ 합주와 다른 스케줄이 겹치면 자칫 정신없을수있겠지만 프로니까! 잘해내시리라 믿어요 날씨 추우니 꽁꽁 잘 싸매고 감기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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