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22

오왠과 V앱 생방.
작년 몇 번의 공연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괜찮은 후배 같아서,
그리고 노래도 참 잘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친한 뮤지션과 함께 해야하는 방송이 있어
조심스럽게 연락드렸다는 말에
흔쾌히 수락, 즐겁게 방송했다.

신인의 욕심과 열정이 참 보기 좋았다.
후배들을 만나면 이런 것들이 자극이 된다.
잊지 말고 지켜가고 싶은 것.
나이가 들어도 흐려지지 않고 싶다.

4 thoughts on “2017.2.22”

  1. 진짜 재밌었어용

    오빠께도 긍정적인 자극이 됐고
    오왠님께는 더할나위없는 방송이 됐을꺼
    같애요~

  2. 오왠님과의 케미가 예상외로 정말 좋으셔서 놀랬어요! 멋진 선후배 사이 보기 좋았습니당 !

  3. 이거 보고 너무 좋아서 잠을 못 잤어요^^*
    오빠가 오왠 이뻐라하는게 눈빛에서 뚝뚝 떨어졌다는!!
    두분 케미도 좋고 토크도 재밌고 노래부를 때는 최고였습니다!!
    좋은 자극이 되셨다니 또 좋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take it easy^^*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