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7

두시의 데이트 화요일 코너 ‘올드보이’ 막방.
두 형님들 덕분에 매주 편하고 즐겁게 했는데
마지막이라니 조금은 시원섭섭했다.
막방이라고 몇몇 팬분들이 준비해 준
커피와 떡, 그리고 감동의 메시지에
제작진분들이 감동의 눈물을.
고맙습니다!

9 thoughts on “2017.3.7”

  1. 수고하셨어요! 오빠와 두시의 데이트 덕분에 매주 정해진 시간에 웃을 수 있었고 또 그 시간을 기다리는 설렘에 행복했어요.

  2. 다시듣기가 남아서~ 전 계속 행복진행형일듯!!!^^
    기분이 다운된날 받아서 오빠의 웃음소리 들음 금방 기분좋음을 회복할 수 있을꺼 같아요!!!^^
    그리고 오빠 덕분에 라디오 다시듣게 되어 그게 제일 기뻐요!!^^
    다양하게 사는 이야기들 들으며, 잘 살아봐야겠다고 늘 다잡았던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네요!!!^^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혹시 기회가 찾아온다면..꼭 잡아주시길요!!^^
    일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3. 1년정도하셨나봐요. 림디때부터 참 재밌게들었어요. 원석오빠의 새로운 면도 발견하구요.
    로그인해서 댓글남긴프로는 처음이었어요ㅋ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이젠 데브활동 정주행하시려나요?
    다른프로 또 맡았으면 좋겠네요ㅠㅠ

  4. 라디오 때문에 월요일 밤부터 항상 기분 좋았는데
    지칠 때 오빠 웃음 소리만 들어도 광대 승천하고 실실 혼자 웃고…
    그런 하루를 보내고 나면 화요일 밤에는 항상 행복하게 잠들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선물 같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음에 라디오 꼭 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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