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7.3.12

댓글 11개

화이트데이 콘서트 ‘오늘’ 공연.
오랜만에 재밌게 즐겼다.
공연을 마치고 팬분들과 사진도 찍고.
내가 기분이 무지 좋았나봐!

11 thoughts on “2017.3.12”

  1. 이리 보니 진짜 진짜 데잇터 회장님 같으시고,
    그냥 팬이 아니라 (감히) 데브 식구 같고 그러네요.TT

    너무 좋아 꿈인가 싶어 오늘 좀 허했는데…TT
    그리고 사실 이리 사진 보는데도 안 믿기는데
    행복하긴 하네요.TT

    진짜 매순간 감동스러운 나날들이였습니다.
    정말 마음 가득 담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늘 진심으로 노래하고 마음으로 팬들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진짜 고마우니 되려 말이 자꾸 엉뚱하게 나가 엄청 속상하지만.. 더 깊어진 마음은 알아주소서!!!^^;;;;

    오늘도 덕분에 평화로운 밤 될 것 같아요TT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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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오빠들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화이트데이 콘서트 이름만큼 쏘 스윗한 하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데브 공연 보고 오면 한 주를 살아갈 힘이 납니다. 데브 짱! 원석오빠 짱! 데잇터 짱! V20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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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데브 노래를 음원으로 듣고, 유트브로 찾아서 보다가 어제 처음으로 공연보러갔어요 ㅎㅎ
    어제 너무 재밌고 기분좋았어요!! 마지막엔 감동도 받았구..ㅎㅎㅎ 남자친구가 오빠들 연주할때 노래할때 라이브로 들으니까 계속 진짜 잘한다고 하고 원석오빠보고 너무 젊어보있다고 했어요!!ㅋㅋㅋ 데브 덕분에 어제 행복한 하루 보내고 오늘도 화이팅해서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해요~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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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들넘 이뻐용~♥

    너무오랜만에공연이라 넘넘 좋았습니다
    빨라지는 발 어쩔줄모르는 팔
    돌고래득음
    그리고 넘넘 상쾌한오늘!!
    가슴속이 후련하고 시원해요~
    맘에안들어도 짜증도 덜나고요
    이쯤되면 데브는 저의 치료사인가요?
    치유의밴드!!인가요?^^
    그러니간 바~로!!
    #데브는영원하라!!!입니다
    ♥*♥
    (오빠도 시원하고 후련했음 좋겠어요)
    그럼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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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데브 없던 긴 겨울은 너무도 따분했는데
    어제 공연장에서 뛰고 있다보니
    너무 행복해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어요!

    매일이 ‘오늘’같기를 생각했답니다 ㅎㅎ

    기쁨과 위로의 음악을 하는 오빠께
    응원으로 시작한 마음이지만
    분에 넘치게 받은 것이 많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꽃을 닮은 데잇터분들의 미소도,
    오빠의 미소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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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앙 진짜 최고에요ㅠㅠㅠㅠ 오랜만의 공연도 너무 좋았구요 행복하고 감동입니다아…!! 큰 선물 정말 감사해요!! 정말 오빠덕분에 힘이납니다!! 오빠도 항상 힘내시세요!! 홧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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