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28

드라마 OST 녹음.
다른 분의 작품을 부르는 일이 그리 흔한 일은 아니라서
할 때 마다 처음엔 좀 애를 먹다가
아! 이런 길이었구나 싶은 느낌이 오면
잘 풀리기 시작한다.

녹음이 마무리되고 고생한 스탭들과 저녁식사, 수다 후
007 작곡실에서 요원들과 조촐한 소란 공연 뒷풀이.
얘기하다보니 아침이 오고야 말았다…

8 thoughts on “2017.3.28”

  1. 아~~오빠가 다른 분들의 노래 부르는 것도
    진짜 좋은데!!^^ 또 신남!!^^
    사실 데브 노래 부르실땐 그저 완전 좋다인데~ 다른 분들 쓰신 노래를 부르실땐 와..진짜 노래 잘 부르신다!! 란 생각이 절로!!
    그만큼 데브 노래가 어렵단 소리겠죠??^^

    여튼…오빠의 모든 활동을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뒷풀이때 녹음버튼 누르셨을까요??
    서로를 애끼는 대화들이 난무했을거같은데ㅋㅋ
    신곡소식도있고, ost까지~~~
    4월 예쁜꽃과함께 귀도 호강하겠어요~~~^^

  3. 봄이 되니 공연도 많고 여러가지 활동들로 뭔가 분주해지는것 같아 덩달아 기분 좋고 신나요~항상 응원합니다.

  4. 얼마전 피아 15주년 앨범에 실린 글루미선데이 녹음하신거 아직도 잘 듣고있어요! 어떤 노래를 듣게 될지 궁금합니다 녹음이 잘 되었다고하니 기대감상승이에요!

  5. 오호!! ost 작업!!
    다른 분들과 한 작업은 오빠의 또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어떤 작품인지 너무 궁금한데요~
    얼른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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