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6

뭐 재미난 거 찍음.
새벽부터 움직여서인지 지금의 상태는 매우 몽롱.

많은 사람들이 데브를 위해 일해주고 있다.
참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인지 그 과정에 있어 더 기운이 나고, 즐겁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단단한 원 안에 있는 이 사람들이
지치거나 기운 빠지지 않게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다짐 또 다짐!

4 thoughts on “2017.4.26”

  1. 오늘 셰퍼드 페어리 전시 보러 갔었는데요,
    그 아티스트의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최고의 예술은, 예술을 통해 세상을 조금은 덜 두렵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세상과 더 밀접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원석님 음악 통해 세상을 즐겁게 아름답게 보게 해주어서 고마워용^^
    헤롱헤롱 굿밤!

  2. 최선을 다해되 오빠도 지치지 않도록 중간중간 점검하시고, 충전하시길요!!!
    오빠의 진실된 행복이 진짜 모두의 기쁨이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결과물 또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굿밤 보내시길!!^^

  3. 같은 시간에 갇혀 있는 사람들, 단단한 원 안에 있는 사람들을 지치지 않게 하겠다는 오빠의 다짐이 너무 든든하고 감사해요❤️ 하지만 오빠가 지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거 아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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