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9

영암 모터 락 페스티벌.
공연장 바로 옆에 경주용 써킷이 있어
대기시간 내내 소음에 시달렸고
그래서인지 아님 미세먼지 때문인지
목상태가 너무나 안좋았다.ㅜㅜ
무대는 너무나 멋지고 좋았는데 말이다.
집에 오는 내내 다운 또 다운.
그나마 저녁에 먹은 낙지가 잔잔한 위로가 되었다.

2 thoughts on “2017.4.29”

  1. 공연 때도 소음 엄청나던데…
    대기실이 바로 붙어있어서 너무 고생하셨겠어요ㅠㅜ
    그래도 무대는 너무 좋아서 오빠 목 안 좋으신지 몰랐네요ㅠㅠ
    오빠 기운 팍팍 나게 해드리고 싶다!!!! 힘!힘!

  2. 헐ㅠ 듣는 저는 못느꼈는데ㅜ 영암때문에 감기까지ㅜ 너무 무리하지마세요ㅠ 스케쥴 잘하실거에요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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