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7.6.4 - 2017. 06. 04 balgoon 댓글 3개 삿포로 여행 첫날. 급하게 별 정보 없이 떠난 여행. 비오는 초가을 날씨에 도착하자마자 외투 한 벌, 우산 하나를 샀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방문, 시원하게 맥주 세 잔을 연거푸 마시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알딸딸한 기분에 저녁을 먹고 목욕을 하고 바로 취침. 오랜만에 깊은 수면.
에비스 박물관 가봤는데 삿포로도 가봐야겠군요.
맥주맛은 잘 모르지만..
최고의 수면법터득!!!
초가을날씨였군요. 즐거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