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17.6.11 - 2017. 06. 11 balgoon 댓글 6개 오늘은 작정하고 일 안하는 날로 제정. 맛있는 거 먹고 호수공원 산책하고 집에 와서 술을 진탕 마시며 같이 사는 분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이 분 술이 참 많이 세셔서 많이 모자란 듯한 눈치였지만 내가 도저히 버틸 수 없어 기브업.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간혹이지만 참…무서운 여자다…
갑자기 아직도 연애중이라던 오빠 얼굴이 떠올랐어요!!^^ 사랑하는 오빠도 사랑받는 분도 참 좋은 분들이란 생각이 들며 닮아봐야겠다란 생각을 잠시!!!^^ 서로를 존중하는 부부같아요!! 사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보면 그게 잘 안되는데… 아마도 같이 꾸준히 노력하시는 거 겠죠??^^ 진짜 멋진 부부!!!^^* 앞으로도 예쁜 연애 하시길요!!!^^* 응답
으힉 귀여우셔라>_<
가끔은 이런날 필요해요!
에너지 충전!
모든 여자가 무서운지 이제 깨달으심ㅋㅋㅋ~~~
같이사는분 이란 표현이 왜케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 오빠도 주량을 같이 사는분께 맞춰서 늘리세요(?)!!!
큭큭킄…같이사는분ㅋㅋㅋ
밖에서만 마시지말구 집에서도 종종 마셔요~~~
정신력으로라도 끝까지 버텨주세요 ㅎㅎㅎ
갑자기 아직도 연애중이라던 오빠 얼굴이 떠올랐어요!!^^ 사랑하는 오빠도 사랑받는 분도 참 좋은 분들이란 생각이 들며 닮아봐야겠다란 생각을 잠시!!!^^
서로를 존중하는 부부같아요!!
사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보면 그게 잘 안되는데…
아마도 같이 꾸준히 노력하시는 거 겠죠??^^
진짜 멋진 부부!!!^^*
앞으로도 예쁜 연애 하시길요!!!^^*
그른건 귀여운거죠~더 무서운건말이죠~으흐흐흐…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