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7

이수지의 가요광장 녹음.

오늘의라디오 마지막 녹음.
자잘하게 마무리할 것들이 남아있지만
믹스할 데이터들을 엔지니어에게 넘기고
시원하게 소주와 치킨을 먹었다.

오늘의라디오의 새 앨범은 EP형태가 될 것이고
기존의 색깔에 새로운 시도들이 적당히 버무려진 음악들로 채워질 것이다.
음악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싶은 준호의 욕심이 느껴져
참 고맙고 좋았다.

2 thoughts on “2017.8.7”

  1. 쏘주는 삼겹살
    치킨은 맥주아니에여 오빠??? ‘_’ ……
    제가 잘못배운건가요? ㅋㅋㅋㅋ
    항상 음악에대해 생각하는거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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