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응원콘서트의 첫 일정.
인천!
일찍부터 리허설이 있었고
그 후 몇가지 상황 변화에
곡 수가 한 곡 줄었다.
아무래도 큰 행사의 첫 시작이다보니
여러 변수가 작용한 듯.
다행히 공연은 무사히 끝났고
걱정했던 가사 실수도 없었다.
몇개월에 걸쳐 고생했던 우리 스탭들도
현장을 지켜보며 감성에 젖었다.
이제 시작인데 마음은 이미 끝난 느낌.
그 만큼 알게 모르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나보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잡혀있는 스케쥴.
11월 일정이 나름 빡빡해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가 쌓일 것 같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는 거다.
그저 최선을 다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뿐.
그렇게 11월을 빼곡하게 채워나가자!
저뿐만 아니라 모든 울데브팬들이 뿌듯했을 공연으로 역사적 기리기리남길날!!!
앞으로남은 일정도 퐛팅!!!
데이브레이크팀 화이팅!!!
하늘을 달리다는 감동적이었어요!
오빠:) 한 곡이 줄어 아쉽긴 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뜻깊은 일정의 시작을 함께 해서 감사했습니다.
화이팅 !!
천천히 차곡차곡 함께 걸어요! 파이팅!
한곡이 줄었던거였어요ㅠ.ㅠ 두곡이라 넘 아쉬웠지만! 전날부터 리허설 3시간이나 하셨다는 얘기듣고.. 덜덜덜 했습니다! 첫 평창응원콘서트 무대 조금이나마 직접 보면서 응원해드릴수 있어서 기뻤고! 오빠들 정말 너무 자랑스러워요!!!!!